제39회 비봉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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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25 23:40 조회7,49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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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중월(詠井中月) / 이규보
(우물속의 달을 노래함)
(우물속의 달을 노래함)
山 僧 貪 月 色 (산 승 탐 월 색) : 산에 사는 스님이 달빛을 탐내어
幷 汲 一 甁 中 (병 급 일 병 중) : 병 속에 물과 달을 함께 길었네
到 寺 方 應 覺 (도 사 방 응 각) : 절에 돌아와 비로소 깨달았으리
甁 傾 月 亦 空 (병 경 월 역 공) : 병을 기울면 달 또한 빈다는 것을
幷 汲 一 甁 中 (병 급 일 병 중) : 병 속에 물과 달을 함께 길었네
到 寺 方 應 覺 (도 사 방 응 각) : 절에 돌아와 비로소 깨달았으리
甁 傾 月 亦 空 (병 경 월 역 공) : 병을 기울면 달 또한 빈다는 것을
△ 좌로부터 김종수 최종철 이인섭
△ 이은성(이동근 아들 주관기)
△ 이동근 부자 좌 이은성 우 이동근
춘면(春眠) / 맹호연(孟浩然)
(봄 새벽잠)
春 眠 不 覺 曉 (춘 면 불 각 효) : 봄 잠 고단하여 새벽 오는 줄 몰랐더니
夜 來 風 雨 聲 (야 래 풍 우 성) : 지난 밤 귀속을 때리던 비바람 소리
花 落 知 多 少 (화 락 지 다 소) : 얼마나 많은 꽃잎 떨어졌을지 알겠노라
△ 위에서 바라본 다솔사
△ 부처님 사리탑 - 어린이들이 소원을 비는 탑돌이 장면
△ 좌로부터 허봉수 윤한대 김동길
△ 좌로부터 김대규 김동길 윤한대 강규영
댓글목록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봉축제를 끝내고 동기들 10여명이
사천 곤양 다솔사 봉명산둘레길을 산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