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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이 궁금합니다.---잘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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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2-27 11:55 조회5,18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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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추억의 책가방속에 담겨 있던 좋은 글과
생활 속에 묻혀 잊고 있었던 지혜와 멋진 시 등을 실어
동기들께 수십만개의 앤돌핀을 선사하시던 친구들중
요즈음 잘 보이지 않는 친구들이 있으니
일면 쓸쓸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해당된다고 생각되는 친구들은
이글을 보고 난 후 홈피로 연락주실라우?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이회장님이 가을도 아닌데
"잘 보이지 않는 친구들이 있어
일면 쓸쓸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하니

일면 내보고 하는 소리같기도 해서
일면 죄송하고
일면 미안시럽고
"마" 그렇십니다!

우리고향 진주는 웬만해서는 원래 잘 얼지도 않지만
얄구지 그 언 대동강물같은 것도 인자 녹은 것 같고
개구리도 틀림없이 튀어나올 봄도 오는 것 같으니
이제 나도 털고 일어나서 자주 찾아뵜겠읍니다.

또 친구들이라 했으니 또 몇명 더 있는 모양인데
그런 친구들이라면 우두컴컴한 굴속에 더 있지말고
그 사람들도 여기 나와서 자주 만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우짜든지 여러 우리친구들 두루두루 건강하이소 !
갑자기 우찌됐다쿠고 아푸다쿠는 사람들 버글버글합니더!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체 ?  연감쟁이  돼갈수록  죠디로 씨부릴수있고.
귀구녕으로 들어줄수있고 . 건강해서 막걸리 한띄비 할수있는
칭구가 있어  얼매나 존노.
가는날 꺼정  친구찌리  웃으며  존맘으로 살자
늘거서  젤서럽은기  돈보다 .마눌님보다.
같이얘기할  친구가  엄는기  젤  서럽다 쿠더라 .....
저실도  가고  봄기운이오니  다같이  방가방가
힘네시고  운동마이하시고  즐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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