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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아직 멀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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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1-02 15:09 조회7,418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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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아직 멀었지만



小癡 許鍊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봄이 아직 멀었지만 戊子年이 끝나고 己丑年이 시작되는 내일이면 나는 1850원하다가 2000원으로 오른 淸河를 허리춤에 차고 진도에 있는 雲林山房이 아니고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165-1번지에 있는 茂森山房으로 65-1번 시내버스를 타고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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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댓글목록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박

머리나 입에서 나오는 글이아니고
마음에서 그냥 졸졸 흘러 나오는 글 같아 마음이 울렁이요

무림산방이
추우면 겨울이요, 따뜻하면 봄이요,
더우면 여름이고, 서늘하면 가을이제,
무림산방이 산속인줄 알았더니
시내로구나 시내버스가 가는 거 보니////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서울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마석에서 수동가는 경기시내버스를 갈아타고 가다가 수동면소재지에서 내려서 산 속

으로 25분 가량 걸어가야만 한다오

이성희님의 댓글

이성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는 이 수동면사무소에서 차로 5분 이상을 더가서 또 걸어서 15분을 가야만 닿을 수 있는데, 조그만 황토방이 하나 있으니 이동근 박사가 서울오면 신랑 각시를 찜질할 수 있도록  한번 모실터이니 시간좀 내주시게나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희 친구야
작년 액땜 깨끗이 잊고 새해는 마음편히 건강하세
일딴 수동면만 가면
무림산방
황토방  방방이 들려 놀다올수 있겠구먼////
봄이되면 죽방멸치 한 포씩 들고 갈꺼마  여의도 각시하고///
고맙소
그리고
부럽소 산속에 방이 있다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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