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8 친구들에게 새해인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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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2-23 14:28 조회4,71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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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친구들에게
즐거운 년말과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제 모두 환갑을 눈앞에 두었거나 ,되셨거나 하고보니 인생 일장춘몽이란 말이 실감 나는군요.
우선 동기회를 이끌고 운영하는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친구들의 글을 읽으며 옛모습들을 추억하다보면 어느새 즐거운 인생으로 바뀌더군요.
2009년은 세계 어디나 성공한 몇을 제외하면 참으로 인내를 시험하는 해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희망은 우리에게 모든 일이 가능 하다고 말합니다.
실패와 실망, 어려움의 연결고리는 사람이 사는 동안은 늘 겪게 되는 통과의례와 같은 것입니다.
때로는 그것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비가 내린 후에야 찬란한 무지개가 뜨는 것을 아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 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우리 친구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힘찬 2009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잊지않고 기억해 주신 친구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을 기도합니다.
1438 만세...........
댓글목록
차용원님의 댓글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댁내가정에 행복과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원아 몸 건강하게 잘지내나
이제 우리도 환갑이구나
항상 건강하거라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원아 이국 땅에서 몸건강해라
그래 우리가 벌써 60을 지나 새해에 새로 한 살이 된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 타국땅에서 고생마이한다
항상 건강하고 가내두루 평안하시길 빈다
메리크리스마스다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해복많이 받고 건강하시길,,,,,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그렇게 저렇게 지나가 버렸구나.
대여섯시간이면 만날 수 있는 지척거리에 두고
그래도 전화로나마 야자할 수 있는 성원이가 가까이 있어
외로운 타지에서 보이지 않는 힘이 되었다네.
새해에는 열일을 젖혀두고 서로 얼굴 좀보자.
그리고 항상 건강하고 다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