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산행을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2-16 17:28 조회5,897회 댓글14건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
이동락님의 댓글
이동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문원장님 오랫만이오.그간 좋은 글 좋은 사진 많이 보았소만 정작 댓글로나 인사한번 못건네 미안하오.내가 부산에 있을 때만해도 어린이들 돌보느라 정신이 없더니만 이제 좀 여유를 찾는 모양이네. 문원장도 꼭두새벽에 혼자 양산까지 달려가 금정산 꼭대기를 정복하고 긴 산행을 하는 걸 보니 이제 산에 빠져드는가 보오. 난 남자에게도 차마 못하는데 여자들에게 물까지 달래서 마시고는 물값도 안주는 결례까지하면서. 아무튼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히, 그리고 좋은 사진 좋은 글귀 많이 올려주시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이오.
부산에 근무할 때 같이 시간을 보내지 못한게
항상 맘에 걸렸는데...
건강한 산사나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고
언제 같이 산행을 함 해 봤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오
산이 좋긴한데
아직은 두달에 한번 정도이니 많이 부족하지 산꾼을 닮을려면
....하하하하
이순의 나이에 부끄럼이라니?
겨울엔 땀을 많이 안흘린다고 물을 작은 보온병 하나만 준비했으니..
목이 많이 말랐지
물을 받아 허겁지겁 마시고 보니 여인들은 까마득히 하산을 했더군
지친 다리로 따라 잡기란 ....그래서 결례를 했구만
이점장님도 남은 무자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건강한 모습으로
함 조우하길 기대합니다.
어제 급히 올리느라 사진도 못 올리고 오늘 수정으로 사진과 음악 함께 올렸답니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 증말로 장하다
그까이꺼 중간에 간두면 누가 멀쿠나 ?
하면서도 끝까지 가는게 우리네 인생아이가
그도전 정신이 참보기존네 그랴
오래전에 어딘지 모르는 중간에서 올라가 중간으로 내려온
금정산인데 산능선 에서 본 경치가
참좋았다는 기억이 나네
호연지기 가 돼어 사는 것이 참부럽다
사진도 같이 비주면 더 존데 ......
항상 건강하시게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장 체력에 비하면 모기다리지..
누가 뭐라지도 상도 벌도 주지 않는데
죽을동살동 헉헉거리는
내 모습에 웃음이 돌지만..
아직은 참을만 하다는 거는
젊음이 있다는 말이지 아닌가?
아니라도 우겨야지
금정산의 아름다운 추억이 남아 있다면
퇴색하기전에 리마인드 시켜 줘야지
함 챈스를 만들어 보지뭐
어제 퇴근시간 임박해서 글 올린다고
사진도 못 올렸다.
뭐 좀 할려면 환자가 오고 ...또 ..오고
오늘 수정으로 몇 장 올렸다.
건강히 잘 지내길..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정산에 우태석동기가 교편잡고 있다던데
요즈음도 그 구수한 우스갯말 잘 하는지?
문원장의 사진솜씨며 글솜씨 감탄할만하오
더구나 등산 솜씨까지,,,,,,,,,,
년말 잘 보내시길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생?
좀 괴짜지
근무지가 산성일 때는
구서동에서 산성마을까지
금정산을 넘어 다녔지
지금은 근무지가 바뀌었지만
등산 솜씨랄건 없고
뭉개고 다니는 수준입니다.
언제 회장님과 함 하고 싶은데
기회가 언제가 될지요
년말 잘 마무리 하시길..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하
잘 지내지
좋은 글 잘 보고 있다
무자년 잘 마무리 하고
기축년 잘 맞이 하자꾸나
우리의 해가 아닌가
고맙다^^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정산 사진을 보니 부산 생각이 많이 난다. 산성막걸리 맛이 일품인데?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부산과 김해 울산지역의 산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바다속에서 솟아오르는 붉은 해 낙동강 하구언에서 지는 낙조와 어루어진 둥근달 한가롭게 날으는 갈매기 떼 비릿한 바다냄새 문원장 좋은 추억을 상기시켜주어 고맙소 새해에도 건강하고
가슴에 찡한 좋은 글 많이 보내주길 바라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이 많이 날걸
연대장 시절에 근무지였으니
몰운대에 우리 동기들 초청받아 술마시고 놀던 곳이
조선시대 관아인" 다대포객사"였지
이곳에 외국인 사신의 객사였다고...정2품이상이 머문다는
당시 표대령의 설명이 생각이 난다.
구름이나 안개가 끼면 보이지 않는다고 沒雲臺
원래는 섬이였는데 낙동가에서 흘러내리는 토사에 육지와 연결되었다더군
녹도만호 정운공의 순의비가 있었지
지금은 민간인이 출입이 가능한 휴식공간으로 지방문화재 27호라던가
고맙다
잘 지내시길..
이명상님의 댓글
이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나 모든것이 프로를 능가하는 실력입니다 ..
의사들은 모두들 정말 대단하다 ..
금정산 /사무실에서 잘 구경하였으나 .. 문원장 모습이 금정산에 아무리찿아도 보이지
않는것이 아쉽군요 ... / 새해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한 모습 가끔 사진으로 봅니다.
과찬입니다.
새해에는 서로 얼굴도 보는 기회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을 잘 지켜 올해의 건강이 \
내년으로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골프도 한 수 지도 해 주시고...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로 내려 올걸 머할라꼬 거기까지 올라갔더나 ?
다리 쥐까지 나가면서 그리도 욕볼만한 이유가 있었것재 !.
그래 문천재 아직은 정신 육체 참으로 건강해서 좋다.
수고한 우리 문천재 금정산 탁베이 한잔 해라 !
온갖 꼬부라진 오르내리막길 장장 7-8시간의 산길.
참으로 욕 봤다. 그 와중에도 이렇게 살아있는 사진도 올려주고 !
소박한 행복속에 건강한 친구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다.
더 맑고 더 밝은 송구영신 하거라.
박기영님의 댓글
박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상한 문원장이 이렇게 먼 산행을 더군다나 혼자서 ????
함 같이 할 기회가 있었음 좋겠다. 같이 한번 산엘 가자.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의 건강한 모습이 참 좋다.
벌써 다사했던 한해가 가고 있구나.
내년에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글 좋은그림 많이 보여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