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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2-26 07:54 조회5,71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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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철이나고
옆집 아저씨의 입장도 헤아려보고
난폭한 운전수에게도 사연이 있겠지,,한다.
 
최근에  법정 큰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
박경리님의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목민 심서, 장자,사서삼경을 읽다, 맹자-처세를 말하다,
가슴 뛰는 삶,,,,,,
읽고 좋은 말씀 노트에 기록하고
백수시간을 즐기고 있다.
 
혼자 산행중에 우연히 "나이듦"이 떠올라
이 생각 저 생각 끝에
"나이듦"은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것,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
기쁜 맘으로 집에 돌아온 기억이 새롭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1438 모든이가
건강하고  아름답고 따뜻하시기를 빕니다.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랴  맞는 말씀이요
존책만  보는구려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고  올해보다
더 보시하는맘으로
밝고 아름답게 따신 맘으로 살아봅시다
날씨가  갑짜기 엄청 춥소  감기조심 하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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