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산과 들에만 드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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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0-13 06:04 조회7,07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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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원님의 댓글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이 농사꾼의 지게에도 얹혀었다니...
가을 은 정녕 자꾸만 깊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리들의 나이는 아쉽게도 한살더 올라가겠네요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박께서 어제
과음하셨나 보네
시인의 얼굴에도
불그대대한
단풍이 보인다
위는 choi의 함자이고
땀 닦는 것은 수건[手巾]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월타월 사장님 다운 눈매 대단합니다.
잘 지내요 본지 넘 오랜만이요
시월 이십육일에나 봅시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산객 몸매에만 붙어 있어도 괘한타.
인자 임금님이나 구박의 머리나 볼태기에도
알게 모르게 단풍이 내려 앉는가 함 보자.
이왕 아무래도 거무틱틱한 거친 단풍보다는
그래도 아름다움이 채색된 단풍이 보기 좋재?
언제 구박머리에 단풍이 들거들랑 기별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