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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0-30 10:28 조회5,354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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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jpg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36]1.jpg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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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때 하나님은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때 그분은 크게 외치십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9]6.jpg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요.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수가 없는 것입니다.

 

 

[18]4.jpg

 

때때로 죽음을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그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5]9.jpg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크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게 시작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9]8.jpg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숲이 어두우면 나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갑니다.


햇빛과 추위와 비와 눈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주는 최고급 영양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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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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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중요한것은 실패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30]a.jpg

 

좋은 글 중에서..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이중주

댓글목록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님!!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문원장의 좋은 글과
꿈결과도 같은 사진들이 없어
홈페이지가 허전했는데
다시 혼란한 머리를 일깨워주는
문원장의 좋은글을 마주하니 한량없이
기쁩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회장님 미안하고 지송한 마음 가득합니다.
잠시 외도를 좀 했음을 용서바랍니다.
ㅎㅎㅎ
이제는 자주 찾아 뵐께요^^
그 동안 동기회에 많은 일들이
물 흐르듯이 흘렀네요.
좋은 일들만 ...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참이나 됐나?
언제나 동안이더라 비결이라도 있나?
정사장 내 얘기 한 토막할까?

소금인형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싶어 수많은 곳을  찾아 다녔단다.
산과 강과 들을 다니다가 어느 날, 바닷가에 이르렀단다.
그동안 보았던 것들과는 너무나 다른 것이어서 소금인형은 파란 파도를 보고 황홀해졌지.
인형은 파란 파도를 일으키는 바다에게 물었단다.
 "당신은 누구세요?"
이 말을 들은 바다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내 안으로 들어와 보렴."
이 말을 들은 인형은 바다속으로 첨벙첨벙 들어갔지
바다 속으로 들어간 인형은 차츰차츰 녹아 마침내 아주 작은 한 점으로 남게 되었지.
그 마지막 한 점이 녹기전에 인형은 큰 소리로 말했단다.
 "이제야 내가 누군지 알겠어."

정사장 언제 옛날처럼
윤교수랑 같이 자리 함 하지?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있어도 늘 곁에 있는 것같이 느끼는 것은 아마 아름다운 사진과 글로 문원장의 마음을 전한 것도 한 몫을 한 것이라 생각되오 얼굴을 마주 보는 기분이 들 정도로 반갑습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표장군!
옛날부터 이렇게 불렀지
표교수보단 정감이 가거던...
추리닝에 마라톤 완주 메달을 걸고 나타난
그 날을 잊을 수가 없네...한참전의 이야기지만
이제는 완주 메달이 몇 개나 되는지?

전화 고맙다.
....
연대장 시절에 몰운대 정자의 추억도
아직은 생생한데...

건강히 잘지내시길....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차박사님 고맙습니다.
살짝 치룬 행사인데
소문이 진주까지 갔나 봅니다.
나역시 축하를 드려야 할 일이 있었네요.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시
소박한 글
자주 올려주시길..
행복한 날들로 충만하시길 빕니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기야 ,아니지 문천재 !
그새 오데 멀리 갔더나 ?
그동안 코배기도 안비서 걱정도 마이 했다.
우에 글보니 인자 날마다 달마다 도통 경지로구나.
왼만하모 야생화 소식도, 바깥의 들과 산야소식도
가끔씩 좀 전해주라.
이 임금늠 걱정 시키지 마라이 !
건강해라.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임금님 옥체만안하신지요?
걱정을 끼쳐드려 황공무지로 소이다.

임금님 내 이야기 한 토막할까?

어느 의과대학에서 교수가 학생에게 질문을 했단다.
  "한 부부가 있는데, 남편은 매독에 걸려있고,아내는 폐결핵에 걸려 있다네.
이 가정에는 아이들이 네 명이 있었는데,한 명은 며칠 전에 병으로 죽었고,
남은 이이들도 결핵으로 누워있어 살아날 것 같지가 않네.
이 부인은 현재 임신 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그러자 한 학생이 큰 소리로 대답을 했단다.
  "낙태수술을 해야 합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방금 베토벤을 죽였네."
이렇게 불행한 상황에서 태어난 다섯 번째 아이로 태어난 사람이
바로 베토벤이었단다.

요즘 베토벤 바이러스가 인기리에 방영이 되고 있다네
생각이 나서 한 토막 ...(최근 읽은 책에서)

잘 있게나
건강하게..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  너무  격조했네  그랴 ,
반갑다  , 
야생화  못봐  눈에  짖물난  칭구들이  만타 쿠네 ? ...ㅋ ㅋ ㅋ
나도마찬 가지고 .....
이거  마이 찍는 다고  그리  시간이 걸렸남
증말  맘에양식이 돼는  글  잘봤다
별일 엄째 ?
항상건강해라 .
 시간없어 서로 얼굴은못보드래도  홈페이지에서  자주보자 .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반갑다
얼마되지는 않았는데...

죄송한 마음에 오늘 내 이야기 보따리나 풀고 가련다.
항상 왕성한 에너지맨으로 건강의 화신...원표 !

의료에 관한 이야기인데 재미는 없지만 나중에
우리 애들에게 풀어놓을 이야긴데..잊어버릴까봐 리마인드 하는 의미에서

  항생제 '스트렙토 마이신'을 발명한 와크스맨 박사가 노벨상을 받기 위해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 갔을 때의 이야기...
 
의외의 방문객 두 사람이 그를 찾아와서 그를 감동시킨 일이 있었지.
그들은 한 젊은 아버지와 딸이었단다.
아버지는 기계공으로 일하는 사람이었고,아버지으이 손목을 잡고 들어온 어린 딸의
품에는 예쁜 카네이션 다섯 송이가 안겨 있었단다.
그 꽃을 와크맨 박사에게 드리는 어린 딸을 바라보며,젊은 기계공 아버지가 말했지.
 "이 꽃 한 송이는 각각 내 딸의 1년씩의 생명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 아이는 5년 전에 뇌막염으로 도저히 살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딸이 죽기 직전에 와크스맨 박사의 스트렙토마이신으로 인해 딸은 이렇게
살아날 수 있었답니다."
이 말을 들은 와크스맨 박사는 어린아이를 꼭 껴안고는 다섯 송이의 꽃을 감격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노벨상을 탄 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스웨덴 황제로부터 받은 상보다 다섯 송이의 카네이션이 더욱 큰
명예였습니다."

잔차 조심하게
난 늘 조마조마 하더라...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구 절절이 옳은 말과
이쁜 국화꽃 잘 보았다.

지난번 황형균 아들 결혼식에
갔을 때 문원장 아들 결혼 소식을 들었다.
미리 연락 좀 하지...
늦게나마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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