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 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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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1-04 16:50 조회5,73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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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내려오다
산자락의 작은 빌라옆 개울에 핀
황국이 이뻐서
키높이 개울둑을 뛰어 내려
한 컷
맑은 기운만 뽑아 올려 피어난
네 정성이 아름다워서
절로 나온 나의 노래 .......
죽음의 뒤안길에
울부짖던 외론 넋이
그 거리 하 역겨워
이 자리에 숨었는가?
볼수록 애틋한 자태
상기 남은 저 향기...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험무릅쓰고 한컷 건져올린 보람이 있을만큼
역시 사람손길이 않간 자연그대로가 보기좋구나.
덕분에 발품 안들이고도 이렇게 좋은 구경하는구나.
고맙다. 친구야. 이런 향기나는 작품 계속 좀 올려주라.
나혼자만 좋자고 부리는 너무 과한 욕심일지라도 !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빌라 옆인데도 꽃도 이뿌고
돌맹이도 깨끗하네 ....
흐르는물도 맑고 조쿠먼
요새 국화라 향기도 엄청 날낀데
잘봤수 . 금윤이 말대로 마이올려주라
복마이 바드시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