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茂森山房의 초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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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1-19 04:00 조회8,14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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茂森山房의 초겨울

 



요즈음 남양주시 수동면 立石里 165-1 茂森山房에서  열흘 이상 지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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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10℃ 이하로 내려가니 찬바람에 낙엽이 우수수 다 떨어져 흩어진다


萬有引力의 법칙에 의거 이웃 과수원집 사과나무도 사과가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를 들어내 놓은 채 떨고 있다


相生의 법칙에 의거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水生木으로 이어져 날이 가고 달이 차서 또 한해가 다 지나간다



2008.11.18.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박은 지금 정년퇴직 한건가 ?
그렇다면 초겨울이고 늦겨울이고 무슨 상관 ?
경치좋은 명당에 터잡고 도딲는 사람이
추위를 잘 이겨내 줘야 만인들의 봄이 온다.
새로 시작한 남양주생활 잘 정착하기를 바라겠네 .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조코  공기조코  산 존데서  사는  구박사
엄청  편히산다야  .
운제 시간남  연락하고  함더갈께
혹시  아랫동네  돈마넌  저시기  하나 엄드냐 ? ㅋ ㅋ ㅋ
아님  음식잘하는  거시기나 ......
그래야  구박이 편할 낀데.........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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