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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고팅 시절을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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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문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1-22 07:29 조회8,16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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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전 그때 그시절 가요쇼
(옛날을 회상하며 끝까지 시청 하세요)




쇼 / 사회 곽규석 / 1967년

(공연 순서 입니다. 여유롭게 보셔요.
감회가 다릅니다)


- 막이 오르고 한국 전통무용 공연
- 사회자 곽규석 씨 등장
- 조애희 양이 `내 이름은 소녀`노래 부름.
- 박재란 양의 `산 넘어 남촌에는`
- 이 시스터즈의 `서울의 아가씨`

- 구봉서와 배삼룡의 코미디 쇼
- 최숙자의 `삼다도 소식`
- 최양숙의 `사랑 `
- 은방울 자매의 노래 `뗏목 2천리`
- 스리 보이스의 공연

- 야외에서 들어보는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
- 성숙한 목소리를 가진 문주란의 `돌지않는 풍차`
- `첫사랑의 부르스` 한치옥
- `무작정 좋았어요` 현미
- 웃음에 대한 각 나라의 특성을 언급하는 사회자

- 경쾌한 풍의 연주로 무대의 흥을 돋움.
- 한명숙의 `노란 셔츠 입은 사나이`
- 움직이는 발랄한 가수 이금희의 `용꿈`
- 패티김의 `태양이 뜨거울때`
- 윤복희의 `마음이 변하기전에`
- 최희준의 `팔도강산`

- 서영춘의 코메디
- 봉봉4중창단의 `육군김일병`
- 합창`맹호의노래``청룡의노래``백마의노래`
- 사회 곽규석

출처 : 오락시리즈(쇼)



 
 

   

댓글목록

차용원님의 댓글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67년이면 우리집엔 텔레비도 없었지.
아버님은 참 시골학교 교장선생님이었었지...

어머니는 초롱불켜고 장작불때고.밥해먹고 가마솟에 물데워 목욕하고..
옆집에  여고생이 다녔었고...

그래도 그때가 참 그 리워진단다.
문용아  ...사모님과좋은 하루 되길빈다

조문용님의 댓글

조문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주에서는 이런 쇼공연이 있였는지 있였는지
나도 모른다.
나도 선배님이 보낸 메일로 처음보는 것이다
아마 먼후에 만들려진 영상테잎이지 싶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존거  비주네요
올매나  존지  몰것다
옛날 생각이  절로나네 . 지금보니  후라이보이  곽규석 씨는
아나운서 보다 헐씬  났다야 
요즘  이런분이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꼬 ?
매너 . 발음  .화술  .표정  모든게  확실한
요즘사람  어디서  챃을꼬 .........
아 옜날이 그립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봤다
문용이 친구야
내용중에 아주 앳띤 문주란을 보니
생각이 난다 .
아마 우리 또래의 나이 였지 싶은데..

우리가 고3 소풍을
하동 쌍계사에 갔었지
그 때
이미 고인이 된 친구가
동숙의 노래를 부르더라
문주란이 자기 엽서를 뽑아 주었다면서....
그 시절로 잠시 돌아갔다 왔다 덕분에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다는 못봤다만
조금 보니 옛날 그시절이 그립구나.
고맙다. 조문용친구야.
이런것들 계속 좀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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