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아름다운 그림 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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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9-05 11:50 조회5,360회 댓글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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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불 때는것 같은데'''''
얼굴 선이 또렷한 것으로 봐서 촌 아지매 치고는 잘 생긴 것은 틀림없는 것같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군불아이라예,회장님ㅎㅎ.....군불이모 땔감 푹 집어 넣었을 낀데예.옆 아궁이에도 불 지피고...우리 아아들 아침밥 맞아예, 비록 쌀은 쪼매만 넣고 서숙하고 본디넣고 그랬지만..........그라고,내 얼굴 이쁜 건 잘 보셨네예,마실가모 아직도 인기 많아예ㅎㅎ....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설을 듣고 보니 감이 확실히 옵니다.
쌀 쪼매이하고 삶은 보리쌀하고 본디도 넣고''''
자주 좋은글 재미있는글 실어줘서 고맙소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이 echo가 생겨
고쳤습니다.
내용이 중복이 되어서
그런 현상이 생겼습니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좋아하는 노래이다.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으면 더 좋다.
근데 엉터리로 번역했다고
박교수한테
혼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홍주 친구야
좋은 노래를 들려 주어서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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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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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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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예전엔 고통이라는 건
나와는 상관 없는 것인 줄 알았어
하지만 이젠 그 고통들이
여기 내게 다가온 것 같아
아, 그 때가 좋았었는데
갑자기 내가 예전의 나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
나에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어
갑자기 지난날의 기억들이 밀려왔어
그녀가 왜 떠나야 했는지 알 수가 없어
그녀는 말하려 하지 않았지
내가 뭔가 말을 잘못했나 봐
이제 지난날이 그리워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장난 같은 것이었는데
이제 난 숨을 곳이 필요해
그 때가 좋았는데
그녀가 왜 떠나야 했는지 알 수가 없어
그녀는 말하려 하지 않았지
내가 뭔가 말을 잘못했나 봐
이제 지난날이 그리워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장난 같은 것이었는데
이제 난 숨을 곳이 필요해
그 때가 좋았는데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우리 김대규 도사가 있으니 모든게 든든하네.
철부지 같은 부분도 다 고쳐주고...
이것저것 챙겨 주느라 신경많이 쓰일텐데도
군소리 하나 없네......... 늘 고마와요.
자주 느끼는거지만
친구, 참 음악에 조예가 깊은 것 같애.
무심코 좋아 떠오른 음악인데, 이런 정성까지 곁들여 줄줄이야....
자주 안부 전하지 못해 미안하외다...
차용원님의 댓글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시절 우리어머니들의 자화상 같네요....
좋은그림 잘보고갑니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예까지 오셨남.
안녕? 건강하시재?
자주 인사 못해 너무 미안 스럽고....
큰 따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꼭 가리다.
맞아예,우리들 어무이 자화상같애예.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주 친구!
요새 자주 올라오는 걸 보니
아직도 근력은 좋으신가 보지- 요.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박! 안녕하시재?
덕분에 재미난 여러가지 알게되어 늘 고마우이..
와달비가 뭔지도...
거기에 거기가 있는 것도 처음 알았고....
순신 어른 애인이 워리란 것도 이제 알았고.....
앞으로도 신선하고 새로운 것 많이 들려주시길.......
요새 좀 자주 들락거리는 건
한 동안 너무 뜸해서 ........
우리 운영자 친구한테 너무 죄스러워서....
(낼 모레면 또 얼굴 보는데 쫑코 먹을까봐ㅎㅎ).....
그냥 ,
새살이라도 좀 늘어놓자지 - 요.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보니
홍주야말로
초야에 묻혀 있었던
감성있는 보석시인이었구나.
칼라보다 흑백사진이 훨씬 더
많은 추억과 상상을 불러 내는구나.
창고에 있는 이런 보물들 자주 올려주라.
잘 봤다. 고맙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끄럽게...
과찬이 좀 심했네요, 임금님.
자꾸 앞모습은 쭈글스레 얼굴에 지도 늘어가고.....
이젠 뒷모습이라도 덜 추하게 살아얄텐데....
그런맘으로 잠시 둘러 본 거라네.
그냥 하릴없는 새살에 불과한 걸.....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회장님 기림잘봤소
우째 이리존 것을 .......
증말요새는 안방 극장에서도
볼수없는 풍경이네요
바둑도 못둘면서 간혹 마실은갔는데
요새격조 했소 담에 시간남 가리다
정지서 불때는거보니 갑짜기 울옴마 생각이 ............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표 친구님, 그 털털하고 듬직한 웃음 본 지가 꽤 되어 버렸네..
송구하외다. 자주 어울리지 못해서...
'정지"ㅡ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네...
맞아요.
옛날 그 비좁고 어둠침침하기도 했던 정지가
바로 자식 사랑의 산실이자,
우리 자매들에겐 엄마사랑 체험장이기도 했더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