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실 동기의 비보를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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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1-05 12:23 조회7,82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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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전도 진중도 동기도아닌 친구인 나는
지난 11월26일 일요일 아침 청량산으로 출발 직전에
환실이가 차용원이 한테 전화를 해서
부인을 보낼테니 응급약을 달라고 휴일이라 약국이 놀아서..
환실이하고 안부통화를 했는 데 느낌이 일주일을 못넘기겠다고
허봉수 차용원 김대규한테 얘기 했는 데 ....
진짜로 그렇게 되서...상문을 가서 부인을 보고 얼마나 슬펐는 지...
참으로 서운하오 잘 가시오 병고없는 세상으로 ...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은 가야할 길이라면 할수없지만
너무빨리 갔네 친구야 .....
좋은 세상에서 평안하게 사시게나 .
자운아 슬프겠다 하지만 어쩌나
바라보고 있을 뿐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