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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가을나드리 행사 감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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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0-27 09:37 조회5,070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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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10.26 청량산 가을나드리행사를 무사히 끝내게된 데 대하여 동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소 흐리겠다던 날씨도 예상과 달리 좋았고 청량사를 둘러싼 가을의 청량산 경치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가 출발점인 입석에서 출발하여 응진전 직전의 가파른 경사길을 따라 오르는 동기들의 건강한 모습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습니다. 하산 시간도 당초 걱정했던 것과 달리 모두 각자 정해진 코오스를 돌아 정해진 시간에 하산하여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다만 몇가지 동기 여러분들게 죄송하게 생각하는 것은 갈 적에 버스 운전기사의 실수로 길을 잘 못 들어 도착시간이 다소 지연된 점과 하산 후에 버스를 처음 하차한 곳에 대기시켜 여러분들의 피로와 시간 손실을 덜어드리지 못한 점 그리고 저녁식사 장소에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천천히 충분한 양의 식사를 제공해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하여 깊이 사죄드립니다.모두들 불편한 가운데서도 좋은 가을 경치에 젖어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으로 위안을 삼고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애쓰신 이 태현 동기회장님과 강 재우 총무, 이 종환 총무, 박 기영  동기회 총무 겸 산악회 부회장 모두 1달여 기간동안의 답사 및 준비에 너무나 고생 많앗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별도의 공지가 있겠읍니다만 이번 행사를 위해 금전적 내지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신 동기 여러분들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금년말로서 끝나는 본인의 2년간의 산악회 노력 봉사 기간 중 작년 봄과 올 가을 두 번의 큰 행사를 모두 무사히 끝내게 되어 저로서도 기쁘고 이제 홀가분한 느낌입니다.

남은 두달의 임기동안 끝까지 동기 여러분들을 위해 저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동기 여러분들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 증말고생 마이 혔소
부회장님 ,총무님, 여러관계하시든 임원진 모두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좋은산 구경잘하고  , 칭구들과  화기애애하게
잘놀다왔심다
항상 건강하시길 ......

이성희님의 댓글

이성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
대단히 죄송하오, 꼭 참석할려고 하였으나 예기치 않은 문상을 가게 되어서(통영 까지)
별 탈 없이 행사가 끝 났다고 하니,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소,
행사 진행 하느라 단풍 구경은 제대로 하셨는지?

시간이 나면 축령산 단풍도 쓸만하니 한번 들리시지요

김창주님의 댓글

김창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산 과  좋은  친구들  정말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항상 수고를  아끼지않는  회장님 이하  총무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바위와 단풍이 어울어진 멋진 풍경과 그보다 더 아름다운 동기와 동수씨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크나큰 기쁨이였소 그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위해 애쓴 이동락 산악회장,동기회장 이태현회장님, 궂은 일 도맡아하는 강재우총무, 박기영 산악회부회장님,너무 감사합니다. 가을의 정취에 취해 대전으로 오는 마지막 열차를 놓쳐 새벽 첫차로 대전와서 네시간 강의를 하고 왔지만 심신의 피로보다는 아름다운 추억이 늘어난 것이 흐뭇하오 자소봉 아래에서 꿀맛 같은 호박밥과 점심을 푸짐하게 주신 이동근, 허종용 동수님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멋진 가을의 어느날이였습니다. 건강하게 자주 만날 기회가 많기를 기원합니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이하 여러분들 자랑스럽습니다
하루종일 알밴 종아리를 만지면서 주변에 1438동기회 자랑을 하고 다녔습니다
매년 있는 연례행사지만 해가 갈수록 나이들수록 더욱 진해지는 우정과 건강한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서 행복합니다
향후 15년  이런 행사가 계속 되도록 우리모두 건강을 지킵시다
두 회장님 여러 총무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태현 회장외 총무단과 처음부터 끝까지  노심초사
전력을 다 쏟으신 이동락 회장외 박기영 여기 저기 총무님,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이 열명도 아니고 백명이나 되는 큰 행사인데
어디 다 마음 흡족하기를 바라겠습니까?
아주 휼륭한 모임이었고
건강한  육체는 두고 두고 보약이되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해 주신 집행부 모든 분들께
진정 고마움을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행사를 위하여
애쓰주신 집행부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았소.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진주에서 참석해주신 친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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