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케 하는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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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7-07 11:04 조회5,88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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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음미하는 좋은 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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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년전에 한 그루 구해서 심은 사과가
2년전부터는 열매를 맺기 시작을 하네
작년에는 사과가 얼룩무늬가 되더니
올 해는 농약을 조금 뿌렸더니
아직은 무늬는 보이지 않더군
그러나 잎은 벌레가 벌써 먹기 시작했더군
이러다 가을까지 갈 사과는 몇 개나 남을지?
배는 봉지를 미리 싸서 벌레로 부터 보호를 하던데
사과는 약으로 보호를 한다는 게 좀 그렇더라.
이런 것도 모르고 어릴 때는 사과를 갸~ㅇ 먹었으니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문원장은
사과 농사 잘 지었네.
사과는 해발 700 정도가 적지이고
그 아래에서는 병충해 때문에
농약을 뿌리지 않으면
거의 수확이 불가능 하다네.
나도 "홍로"라는 품종을 4그루
어렵게 구해서 심었는데
제대로 따 먹어 보질 못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구나
좋은 정보 고맙다
난 고지도 아닌 집마당에다 심었는데
작년에는 20여개 따서 먹었다.
올 해는 좀 많이 달린거 같던데 ...
잘 익어야 할텐데 ...수확의 날까지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은 야생화와 나무에 대해서 전문가 수준이네.
좋은글을 읽으면서 나는 누구인가 하고 다시 생각해
보았다.
음악도 너무 마음에 들고.
행북한 하루 맞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