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리고 음악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커피 그리고 음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6-18 09:04 조회5,837회 댓글2건

본문

커피 그리고 음악

댓글목록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멋지다.
사진도 멋지고
음악도 멋지다.

역시 문원장 멋쟁이 !!!

나보고 사진은
"이렇게 찍는거다."는 걸 보여줄려고 한거지?
그랴... 나도 연구해서
꼭 저런 사진 함 올려 볼거야.

문원장 고맙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년전 우리 집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선물한 문주란이
언제부턴가 저렇게  해마다 꽃을 피우고있답니다.

교도소를 드나드는 불량한 아들을 희망으로 힘들어도
항상 웃으면서 도와주던 그 분은 식당을 한다고 떠났습니다.
전라도가 고향이라 그 곳으로....

그 분의 웃는 모습이 저 꽃속에 보이는 듯해서 한 컷했습니다.
지금은 소식은 없지만 잘 살고 있겠지요.

문주란의 꽃은 화사하고 깨끗하게, 그리고 진한 향을
최대한 품어내다가 10여일이면 시들고 맙니다.

1.문주란
2.털중나리
3.접시꽃
4.석잠풀

........... have a good day^^*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