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하는 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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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8-13 12:01 조회5,253회 댓글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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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글 잘봤다
요새 나름 삶에 염증을 느낄때도 있고
살아온날도 더듬어 보고 했는데.......
한결 맘이 편안 하네
휴가는 같다왔소 ?
더운날 조심하고 항상가내 두루편안하시길 빌께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가는 갔다 왔지만
또 가고싶다
얼마나 더운지
몇 일전에 주변의 외과의의
사무장이 전화로 날 좀 오란다
저거 원장이 무박으로 등산을 다녀온뒤
이상하다고 구토에 어지러움증에...의식도 약간은
이 친구 차라도 대기를 시켜놓고 데려가던지 말던지 해야지
왕진을 오라고 전화만 하고는 감감...
대기실 환자 대기시켜놓도
땀 뻘뻘흘리고 갔더니
원장은 침대에 대자로 누워있고 ....
수액에 전해질 첨가해서 두개를 양팔에 꽂아놓고
한시간뒤에 변화가 없으면 119로 응급실로 가라하곤
왔네....
그 원장 건강의 화신인데
킬리만자로까지 갔다온
나이에 천하장사 없다고..
잔차로 더위에
넘 과하지 않은 몸관리로 무더운 여름 잘 보내길
박기영님의 댓글
박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 가슴을 후비는 글들... ...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지?
건강하게 여름나길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짬짬이 시간내서 읽어보면 참 좋겠네요
구구절절 이런 현상들을
다 취해서도 안되고
다 버려서도 안될 법
그래 그저 하늘이나 보자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근친구 잘 지내지?
나이 들수록 세상사는게
넘 어려워
쉽게 물흐르듯이 살라고 하더만
건강한 나날이기를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자 친구야
쉽게 물흐르둣이 .....
그래 법(삼수변에 갈거아닌가 물이 가둣이) 대로 순리대로 무리없이
나도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마 고마우이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의 아픈 친구에 대한
마음에 우러난 배려
마음에깊이 새겨봅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마워 청하
좋은 글이 마구 쏟아지는걸 보니
보기가 좋네
동그란
세상이
바람을 돌려댄다
마음도
바람따라
빙그르르
돌아가면
또
세월은
우리의 늙은 꿈을
무지개로 펼치련가..
잘 지내게
마음편히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보니
문천재 자네도
제법 높은 산을 넘은 것 같네.
주위에 이렇게 훌륭한
인생도반이 즐비하니
1438은 학실히
복 받은겨 !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윤아
잘 지내지?
부산에 살면서도 일년에 한 번도 보지도 못하는
친구도 많은데
온라인상이지만 이렇게 자주 접하니
곁에서 보는 듯 하다.
걸죽한 입심이 몇 년이나 더 있으면 꼬부랑해 질까?
근데 하나 물어보자
시커먼 넘이 쓰~ㄱ 문열고 들어오면
안 무섭나?
건강히 잘 지내게^^*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채?
이렇게라도 가끔 만나니
옛정과 우정이 소록소록 돋아 나는것 같네.
몇일 않보이면 궁금하고 또 만나고 싶다네.
시꺼먼 놈이 쓰으억 들어오면
안 무섭냐고 물었나?
와? 별기 다 궁금한 모양이구나.
맞다, 호기심과 젊음이 살아 있다면
이런 것도 궁금해야하는기다.
별로 안 무섭다.
왜냐하면
자주 보니까 !
또 보자!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
선현들의 좋은 말들을 보는것 같네.
읽으면서 스스로의 수양에 도움이 되리라 믿네.
무더운 날씨에도 환자들은 찾아 오겠지.
따뜻한 손으로 잘 만져주기를 바라네. 건강하고.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좀 게을러져서
결석이 많았네
잘 지내지?
그래 아파서 찾는 애들
잘 어루만져 줘야 하는데 ...
스스로 반성을 많이 한단다.
고맙다 친구
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