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질때 깨지고 싸울 때 싸우더라도
칭구간에도 기본 메너는 지켜라

댓글도 글인데
글 달아준 친구에게 왜 지우는지
양해는 구해야 되는거 아니가?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7-25 16:23

성환아

나도

니댓글 쓴 내 시

 많이 지웠는데

미안하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7-25 16:38

구박이 그랬다면
앞으로는 미리 알려 주삼

사실은 엊그제
고박이 오랜만에 보이길래
반가운 맘에서 한 마디 달았는데
이게 밤새 사라지고 없는기라

 기분  엿 같더만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7-25 22:11

서성환 친구야.
우찌도 내가 하고픈 말을
자네가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이리도 똑같이 해주었네!
여기에 내기분도
한번 더 달자.
"참 기분
 정말로
 엿 같더라!"

그라고 또 있다.
아무리 헛소리 같아도
나의 체온이 담긴
내 댓글
도로 살려 내 주라.
나는 댓글을
본글 이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사람이다.
그래서
일일이
나는 댓글에도
정성을 기울여
또 댓글을 단다.
그래서
지혼자 쓰부리는
독백이 아니고
대화를 한다.
나는 햄릿은 싫다.

마치
애새끼들
마구 지맘대로
싸질러 놓고
크든지 말든지
남들 정신 사납든지 말든지
될대로 되라하고
모른척 하는게 아니라
하나라도
일일이
기저귀 갈아주고
안아주고 쓰담아주고
온갖 정성으로
아프터 서비스 하는기다.
그만큼
본글이나
댓글이나
중요한기다.
이리도 중요한 걸
허락도 없이
양해도 없이
예의도 없이
맘대로 지운기다.

정말로
앞으로
이라모
안된다.

내가 니 친구면
니도 내 친구다.
그러니 친구친구
지켜야 할 의무는
서로 서로 똑같다.
이럴때 소중한 친구다.
서로서로 소중해야 한다.
한쪽만 소중하면
꼭 탈난다.
정말로 참말로
서로 서로 지키자.

이것이
나의
마지막
충고이자
경고이다 !

서대감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관리자로서도
그 것이 한계다.

바로 그점 때문에 "소중한 친구"라는
글을 발취하여 올린 것이다.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가시가 싫다고 하여
가시 있는 꽃을 다 뽑아 버리면
그 정원은 장미도 없는
볼품 없는 정원으로 변해 버릴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더라도
친구이기에 좀 느긋하게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꽃도 있고 가시도 있어야
더욱 향기로운 정원이 되지 않겠는가?

그 모든 기록이 차곡 차곡 채워지면
그 것이 우리 동기회의 역사가 되는 것이다.

폭군의 공통점은 역사를 지우는 일부터 한다.
우리 동기회는
절대로 폭군을 키우지 말자.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어서
대단히 미안하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7-25 23:42

대규야
니라꼬
배알이 없것나!
참말로
꾹참고
친구들을 위해
수고하고
욕보는 것이
눈에 환히 보인다.
참으로
고맙고
또 고맙다.
또 자랑스럽다.
꼭 복 받을끼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7-26 12:15

유독  대박의 글, 소중한 친구 밑에다
화 풀이 한 것을  이해하리라 믿는다

홈피 관리가  쉬운것도 아니고
잘 해도 빛나는게 없을 뿐더러
서로 싸우고 지지고 볶을 땐
참 난감하 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심판 셋이서
 레드,엘로 카드 너무 남발하면
 경기는 김 빠진 맥주 꼴 되는기라

고마 해라  마이묵겄다 아이가 !
 칭구  영화중에  이대사 기억나나  ?
이말 듣던  상대방  표정 도 생각나나 ?
마지막아는사람은  다용서한다
자기 자신 잘못알때  젤두려운 것이다
그땐옆에서  그냥보고 있자
치료한다고  뿌린 소금이  더아플때도있다
뿌린사람  그고통 모른다
여러 칭구들  이렇게  맘쓰주니  증말로  고맙기짝이없네
위 여러칭구들 함더  감사히생각하고 
증말로  복많이 받을 꺼요
대박  고생만타  운명이니 생각해라
아님  주님의 뜻이라  생각하든지
더번 날씨에  삼동이라  생각하고
건강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