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6년 미국 Atlanta  어느 시골 마을의 John Pemberton이라는 약사가 coca 잎과 cola 나무 열매를 섞어서 갈색 시럽을 만들어 Coca-Cola 라고 부르면서 자기 약국에서 만병통치 약으로 팔기 시작했대요,

장사가 시원찮자 그 처방전을 약제사인 Asa Candler에게 팔았대요, Candler는 약으로 팔지않고 약국 카운터의 음료로 팔려고 그 시럽에 소다수를 섞어서 음료로 만들어 광고를 엄청나게 하여 소다 음료 Coca- Cola가 대중으로 부터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지만 Candler는 병에 넣어 파는 생각은 하지 못했답니다.

사업가 두 사람이 허가를 받아 병에 넣어 팔자 그들은 백만 장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의 원료 배합은 영업비밀로 되어있고 그배합 비밀은 애틀랜타의 어느 은행 금고에 보관되어 있으며 회사 중역과 은행 대표의 입회하에 열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코카의 맛이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른 이유는 그 지역 주민들의 입맛을 감안한 것이라 합니다.

오늘 날 코카의 상표, 필기체로 흘려 쓴 코카콜라는 처음 배합한 Pemberton 의 서기 S.M.Robinson 이 만든 것을 지금 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대요.    http://imagesearch.naver.com (지학사 고등학교 영어참고서  P.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