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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은 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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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6-11 14:24 조회5,82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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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
당신은 누구신가요?
사랑도 그리움도 때론 변화도 있지만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 내 주변만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늙은 노년에 필수요소가
1. 안사람
2. 건강
3. 일
4. 돈
5. 친구
6. 취미라 한다.
원장님께서 주신 마음,천년을 부르고 싶은 이름은 칭구가 노년을 살아가야할 우리의
필수요소에 분명 자리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의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날만 가지시기를,,,,,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식의 예패로 사용되는 기러기는 가능할것 같은데.
문원장,
상대가 연인일 수도 친구일 수도 있지만 서로의 가슴안에서
같이 호흡하는 상대를 찾기가 쉽지는 않을것 같아.  잘 지내지?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0평생을 같이 한 친구야말로 금을 주고도 살 수 없고
이 나이에 어디가서 구해 올 수도 없는 소중함 그자체
문원장 시처럼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그이름이거늘
친구들아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할려는 아량도 베풀어
남아있는 3번째 서른까지 아니 죽어서 저승까지 어깨
동무하고 콧노래 부르면서 가보자.
지금 조금더 이긴들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나?
더구나 조그만한 다툼이 엉뚱하게 비화되어 더 불행한
결과를 가져온다면 돌이킬 수없는 상처만 남을 것을!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친구가 아니겠는가?

이회장 말씀대로
친구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질 수도
돈을 주고 살 수도
없는 귀한 존재이다.

친구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행운이며
그 행운을 놓치지않고
소중히 잘 간수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보는이순간  101번째  조회네 !!!!!
이틀 동안  이리마이  봐도 돼남 ?
존글  올려준  문 원장 고맙고 ,
칭구 말만나와도  우르르 몰려오는  것보면 조코
걱정이 돼  보는칭구 있어  올매나 존노 ?
증말증말  묵은 칭구 는 돈으로 애교로 술로도
살수가엄다  있을때  잘하고  잘챙기라 
그래야  복마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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