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은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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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수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8-01 07:24 조회5,233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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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연속 듣기
01.On Wings of Song - Mendelsshon(노래의 날개위에)
02.Serenade - Gounod (세레나데-구노)
03.Humoresque - Dvorak(유모레스크 - 드볼작)
04.Minuet - Boccherini(메뉴엣-보케리니)
05.Munuet - Bezet
06.Waltz - Brahms
07.Gossee - Gavatte (구세-가보트)
08.Song about Spring - Mendelssion
09.Salat D'amour - Elga(사랑의 인사)
10.LousX111 - Amaryllis(루이13세-아마릴리스)
11.Lidbestraum - Liszt(사랑의 꿈)
12.Sicillienne - Faure(시칠리안느-포레)
13.Gymnopedies N01 - Eriksatie(짐노페디제1-에릭사티)
댓글목록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곡만 올렸네.
멋진 풍경과 함께
음악을 듣고 있으니
한결 시원해진다.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숲이 여름임을 실감하게 해주네.
댕그렁 댕그렁 풍경소리가 추가 되었다면 하는 바램이.
좋은 음악들 고맙다.
수권아, 건강하고.
최수권님의 댓글
최수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건너 이역만리서 종종 좋은글 올리니 반갑다
늘 건강하고 가내 평안 하길 ......
박진원님의 댓글
박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어온김에 여기도 한 마디 남겨야겠다.
감히 고백하건데, 1438칭구들에게 그동안 내가 가졌던 편견에 대해 석고대죄하고싶은 마음입니다.
그냥 막연하게,
서성환은 축구만 했으니, 축구에 대해서만 잘 알겠지,
최수권은 선적같이 생겼으니, 등산, 스포츠만 좋아하겠지,
김대규는 컴퓨터를 잘하니,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 등등.
1438칭구들은 내가 가진 그러한 편견을 여지없이 부수었고 전문가 수준을 이미 추월하였더이다.
친구들의 글을 보면, 나의 공부가 아직 너무도 미약하며, 나의 예술적 감각이 너무도 무딘데 대하여
자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속으로는 기가차기도 합니다.
고교시절에 나보다 공부를 잘 한 넘들이, 결국 인생 말년에가서도 저렇게 훌륭하다니...
훌륭한 나의 친구들, 자랑스럽고 대견하며, 내가 삼밭의 쑥대라는 것을 또 한 번 느꼈답니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장의 이 균 작가는 나와
같은 뽈차기 멤버 였다
죽자사자 뛰어다니지 않아도
뽈이 흐르는 맥을 잘아는
최고의 수비수였지
지금 그의 글에도 그 맥과 흐름을
고스란히 담아 내고있지 않은가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사사 시시시
생각나는데 안 불러주시네
최수권님의 댓글
최수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집안일로 진주 내려와 있소
8월 중순까지 여기 있으야 될 것 같으니 천렵은 내년에나.....
아니면 경호강에서 투망 한번 칠까 어쩔까나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렵에다 산나물에다 친구들에게 구미당기는 놀이만 골라서 하시니
부럽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내년도 좋으니 기대하겠습니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흐르는 계곡으로 초대받아
나는 팔팔일 진주로 갑니다
땡기시는 칭구들은 실비(백)만
가지고 내리 오서요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수권이라 하여 반가워서 나도 들어왔네.
사진으로 봐서는 달통한 1438의 사천왕 같기도하고
묵직한 풍채가 우람한 걸보니 건강한 것같아 보기도 좋다.
삼천리 방방곡곡의 산천초목과 풍류에도 일가견이 있는듯
어쩌다 가끔씩 본 사진과 글속에서 자네의 체온을 느끼다네.
그기에 좋은 음악까지 섭렵했으니 도도사쯤 되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