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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담긴 人生의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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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6-16 20:54 조회9,083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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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담긴 人生의 도움말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 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pcp_download.php?fhandle=NHZoUzB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wNzkyMjQ5LzEyLzEyNTUuZ2lm&filename=6.gif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에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 좋은 글 중에서 -
어려운 결단을 해준 고마운 친구와 이글을 같이 하고싶다.

댓글목록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둑이 천당간다는 말은 첨 들어봤어도

남의 슬픔을 훔친 도둑이 천당간다는 말이 젤 마음에 와 닫는군요!

차용원님의 댓글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사장님 요번에 이태현회장하고 같이고생하셨고
좋은글 감사하고  남은 인셍에 교훈으로 알고
실천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혜가 담긴 글귀도 글귀지만
잔잔한 바람결에 살랑살랑 흔들리고 있는
사진속의 나락잎,바랭이 잎파리,뱀딸기 잎,버드나무 잎 그리고 논 두렁길 시골길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마치 50년 전 어릴적으로 빠져든다
가슴이 찡해진면서 눈물이 난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장
나는 무심코 올렸는데
이사장 댓글을 보고 나니
정말 그렇네.

이사장은 마음으로
모든 것을 보는듯 하다.
나는 언제쯤이나 이사장의 경지에
오를수 있을까?
아마도 중생의 지나친 욕심이겠지?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  고생 마이 혓다
보시한다  생각해라  죄라면  존칭구 있는게 죄지......
존글은  보는이로  하여금  생명에  양식아이가 ?
이회장  도  고생마이했소
내가대신  심심한  사과  드리리다
항상  1438  에  즐거운  일만  충만하길
진심으로  빔니다
대박  절머니는  애나애나  복마이  바들껴 ㅋ ㅋ ㅋ

장규현님의 댓글

장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닫는 글귀 뿐이네.
내 남은 삶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곁에두고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듯.
좌우명이 좀 길긴 하다만.
요렇게 살다 죽으면 사리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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