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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와 소신감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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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7-11 08:21 조회6,11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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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자고 나면 기름값 오르고 주식은 폭락하고 실업율은 고공행진하는

죽을 쑤는 경기 속에 살다보니까 힘드시죠.

우리나라는 무척 더워서 밤에 잠을 설친다고 하던데.

다행히 로스앤젤레스는 습도가 낮아 그늘 밑에 있으면 시원하니까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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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국가가 탄생한지 232년이 7 4 독립기념일은 휴일이므로

직장인들은 지난주 .. 3일간 쉬었습니다.

주말에 U.S OPEN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박인비선수가 다시 챔피언이

있을까  하여 P&G BEAUTY 챔피언십 중계를 시청했는데 이선화선수가 우승을

했습니다.  돌부처라는 별명처럼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하데요.

 

LPGA 게임마다 리드보드에 Jang, Park, Choi, Lee, Kim 이름이 항상 상위권에

있어서 미국대회인지 한국대회인지 착각할 때도 있습니다.

군대를 가지 않는 이점과 의지력과 피나는 노력으로 우리나라 여성골프들이

LPGA에서 성공한 것은 사실이지만  골프여제인 소렌스탐이나 오초아 같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위해서는 유연한 영어실력의 배양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계적인 골프실력에다 액센트 없는 영어실력으로 우승소감을 하면

미국 시청자들도 훨씬 좋아하리라 봅니다.

 

영어로 Bread and Circuses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국민들의 주의를 곳으로 돌리기 위하여 정부가 제공하는 음식과 오락 입니다.

북한 같은 독재국가에서는 민중의 잠재적 불만을 딴데로 바꾸기 위해 이런 수법이

적용되지만,  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촛불시위 같은 사태가 발생해도

Bread and Circuses 적용이 어렵겠죠.  정부의 고민이 깊으리라 봅니다.

 

대기업.중소기업.비영리 단체등의 운영에 있어서 인사관리가 아주 중요하지요.

앤드류 카네기라는 미국의 철광왕이 죽은후 그의 묘비에 적힌 글이 있는데 인사의

중요성을 설명해줍니다.

Here lies a man who knew how to enlist in his service better man than himself.

( 여기에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채용할 알았던 카네기가 잠들고 있다 )

 

국가 경영의 주체인 대통령에게 사람 채용및 관리가  첫번째 중요사항

이라고  여겨집니다.  촛불시위하는 사람들을 사탄의 무리라고 발언했던 청와대

홍보기획 비서관이 목사님이라는 신문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홍보기획이라면 커무니케이션 이나 신문방송 또는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종교인이 그직책을 수행하고 있나해서요.

 

유비가 서천을 정벌할 있었던 것은 제갈  양이란 인제를 구했듯이 현재의

대통령도 넓게 사람을 찾아 쓰야된다고 봅니다.

날개 없는 비행기를 생각할 있나요.

비행기의 날개는 양력 들어올리는 힘을 만들어주니까 필수적 존재입니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들도 비행기의 날개와 같은 역활을 합니다.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기 위한 두번째 조건은 소신이라고 봅니다.

영화배우 출신이었던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 마자 미국

항공관제사들의 파업이 발생했는데 불법 파업 가담자 전원을 해고하는 강수를

쓰면서 불법의 저항과 기세를 꺽고 미국 경제를 살리는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공기업이 만성적자에 허덕이고 불성실한 적자 경영을

계속한다면 당연히 민영화하여 우리나라 경제에 일조하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신이 있고 확신이 있는 대통령이 되어야만 결과적으로 세상을 바꿀 있습니다.

 

국가경영이 되어 곳간에 돈이 쌓이면 자연히 인심이 나게되고 대통령의 인기도

올라게게 됩니다.  이명박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하며 오늘 하루 친구여러분 재미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철왕 카네기에서 배우는
9가지 인생 지혜  (좋은 내용이기에 카피를 해 왔습니다.)


1. 시련을 당하면 웃어 넘겨라

 

명랑한 성격은 재산보다 귀하다.

젊은이들은 성격도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며,

신체와 마찬가지로 정신도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시련을 당하면 가능한 한 웃어 넘겨라. 




2. 인간을 알기 위해 노력하라

 

사실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무엇을 알거나 나 스스로 무언가를 해서가 아니라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을 뽑아 쓸 줄 알았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귀한 지식이다.

나는 증기식 기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한 구조물인 인간을 알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 자신보다 더 우수한 사람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았던 사람이 누워 있다.”

(카네기 묘비에 있는 글 中)




3. 기회 앞에서 절박하라

 

모든 것을 사소한 일로 여기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대범한 사람들이다.

누군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사소한 일쯤은 무시하라는 충고에 사소한 일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한 사람이 있었다.

젊은이들은 사소한 일에 신이 주시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담겨 있음을 알아야 한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이를 붙잡지 못하는 것은 큰 실수이다.

일자리가 주어졌을 때 머뭇머뭇하다가는 무슨 일이 생겨 일을 못하게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

나는 일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바로 일을 시작하겠다고 제안했다.




4. 배움을 탐하라

 

나의 토굴에 창문이 열리고 지식의 빛이 쏟아져 들어왔다.

매일 일에 지치고 장시간 야근을 해도 책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가벼워졌다.

나는 늘 책을 가지고 다니며 일할 때에도 틈나는 대로 독서를 했다.

토요일에 새 책을 빌려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즐거웠다.

전보 배달부 소년들은 아침에 기술실 청소를 해야 했기 때문에

전신 기사들이 출근하기 전에 전신 기기들을 만져볼 수 있었다.

내게 이것은 새로운 기회였다.

나는 곧 키를 조작하여 나와 같은 목적으로 기계를 만지는 다른 전신국 소년들과 통신할 수 있었다.

사람이 무언가를 배우면 오래지 않아 그 지식을 활용할 기회가 오는 법이다.




5. 능력을 보여주지 못할 자리란 없다

 

유능하고, 자발적인 젊은이가 자신이 성실하고 유능하다는 것과

성공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가졌음을 증명하지 못할 정도로 단순하거나 낮은 일자리란 결코 없다.




6. 우정을 지켜라

 

서로 생각이 달라서 친구와 다퉜다면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편이 현명하다.

끝까지 화해의 손길을 거부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친구를 잃는다는 것은 크나큰 손실이기 때문이다.

비록 그 친구와의 관계가 전보다는 서먹해졌다고 하더라도 화해하는 편이 친구를 완전히 잃는 것보다는 낫다.




7. 마음의 상처는 오직 자신만이 입힐 수 있다

 

해리슨 대통령 : 그렇다면 자네는 작다고 해서 자네의 명예를 짓밟고 모욕하는 자를 그냥 내버려두겠다는 건가?

카네기 : 각하, 저 자신 이외의 그 누구도 제 명예를 짓밟을 수 없습니다.

            명예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본인만이 가능한 일이니까요.




8. 여행으로 마음을 넓혀라

 

할 수만 있다면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누구나 세계 일주를 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계를 돌아본 후에야 보아야 할 모든 것을 보았다는 느낌이 든다.

부분이 모여 조화로운 전체를 이루는 것,

그리고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하나의 분명한 목적을 위해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9.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부의 복음 The gospel of wealth》을 출간한 이후로 나는 부를 축적하려는 노력을 그만두고

이 책의 가르침에 따라 살기로 했다.

부의 현명한 분배라는 훨씬 더 중요하고 어려운 과제에 뛰어든 것이다.

 

- 앤드루 카네기, '성공한 CEO에서 위대한 인간으로' 중에서

 좋은 내용의 글 잘 읽었다.
요즘 금문교에 살인 방지 턱을 만든다고 하던데
그런다고 투신이 줄어들까?
김사장 좋은 데이 늘 있길^^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
푹푹 찌는 더위를 잘 이기고 있는지.
부산에 사니까 시원할지 모르겠네.
카네기가 언급한 것 중에서 틀린 말이 하나도 없네.  그지?
건강히 재미나게 지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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