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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서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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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5-10 15:21 조회9,247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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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河 고의석 동기가 시인으로 등단하여
축하연을 갖는 날인데 초청은 받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참석하여 축하아여 주지도 못함에 미안한 마음을 장미속에 띄어 보낸다. 비록 참석을 못하는 동기들이 나만이 아닐텐데 아마도 같은 마음이리라. 淸河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게나 이 백만송이의 장미속에 축하의 마음이 詩人의 눈에는 보이겠지
                   ♥  실행 실행을 누르시고 30분간 장미 받으세요! 
 
       
                                       
 

                                                   

                                                

댓글목록

김용현님의 댓글

김용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河 고의석님의 등단을 멀리서 축하드립니다....동기님의 열정이 댜단하이....이 나이이에....부럽도다....남들은  벌써 다 은퇴한다는데....문형기님의 은방울꽃 이미지와 백만송이 장미 좋은데요....멀리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부럽지요?
시인은 사람하고 좀 달라요.
사람은 시인이 될 수가 없다나 뭐라나..
뭐 다른 시각이 있으니
글구 나는 아무리 봐도 돌인데 시인은 금으로 보인다나
꽃으로 보인다나 ..뭐 그런 차인지
ㅎㅎㅎ
좋은 날 되시길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평생
이렇게 많은
장미를 본 적이 없다.

너무나 행복하다.
문원장이 보내준
장미의 향기를
영원히 간직할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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