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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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5-15 13:28 조회9,518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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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 넘고맙다 꺼이 꺼이 .... ㅎ ㅎ ㅎ
고마버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 .....
진주시내 잘 구경혔다 .............
옜날 생각에 잠겨서 니가 선자리 벼량에서
밤에 피리도불고 예술제 전에 노래연습도 마이했다
서장대 쪽보면서 달밤에 노래하면 증말 경치 끝네 주었는데.........
근데 운제 봉화대 가 생겼나 ?
진주가도 속속히 가보지못하고 바빠
칭구하고 한띠비하고 일보고 바로 올라오니 모르지.!!!!!!
여름오기전 찬차 고속 빤스에 실고
꼭한번 갈란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사중에 있는새 다리명은 희망교라고 한대요
정용덕 친구동네 나동하고 진주 평거동 신도시와 연결된다고 하네요
대규 친구는 우리 동창중에 꼭 있어야 할 친구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석루가 사진빨이 잘 안받는데 잘나왔구먼
근데 그날 안개끼가 좀 있었는가보다 사진들이 약간씩 흐리구먼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하늘이 좀 흐리고
망원으로
억지로 땡기니
사진이 좀 흐리다.
가을철 좋은 날
다시 한번 올릴께.
구박아
어물전에서
사진 찍을려다
맞아 죽을 뻔 했다.
사진 찍는 것
일단 포기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경산 철쭉은 한창이네 지금
마지막 꽃사진은
아마도
"쇠물푸레나무"같다.
향이 괘안은데....
부산에는 이미 다 지고
늦둥이 노린재나무와
가막살나무 쥐똥나무가 한창이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석루 말고는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고
사 오십년 전 사진 있으면 함 올리 봐
어물전서 맞아 죽을 뻔했다
이소리가 뭔 말인지 너거는 알겠나?
진주 어시장 생선장사 (오리지날어로 쌩게이 장시)
그 분들 성깔은 백년전통 ,전국적으로 알아준다
오십년전 서울네기 육촌 형수가
생선 값 만 물어보고 그냥 가다
무지막지한 욕과 물 세례를 맞고
쇼크로 졸도해 버린 사건이 있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광 잘 했다
고맙다.
서울에 번쩍
진주에 번쩍
번개를 타고 다니는거 같다.
진주야경 참 괘안터라
퍼다가 우리친구가 보낸 사진이라고
소개를 했더니만 진주 후배들이
좋아 하더라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경산이 많이 좋아졌네
깨끗한 것 같은데
방랑 사진작가로 등단할려고 하나?
옛날 생각 나게 해 줘서 고맙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는
제법 잘 찍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요즘은 카메라가 하도 복잡해서
사진 한장 찍을려면
머리에서 김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은 생각대로 안나온다.
암만해도
좋은렌즈를 하나 구해야겠다.
졸작을 좋게 평해 주어서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
장규현님의 댓글
장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가, 거가?
참말로 새롭구먼.
대규야! 고맙다. 우린 이제 추억을 먹고 사는가 보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응
거가 거다.
골목 골목마다
벌집의 꿀처럼
추억이 꽉차 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