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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6-03 11:55 조회6,165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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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 사진은 일요일(6.1)
찍은 꽃입니다.
Califonia Poppy로 "캘리포니아의 꽃" (금영화) 입니다.
정말 아름답더군요.
원예화로 심은 녀석이
탈출을 하여 야생화처럼 피어 있는
자유로운 넘입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의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꽃이라고 하데요.
꽃말이 희망이라던가

연인들끼리 이 꽃이 지천으로 피어있는 들녘에서
봉오리 적당히 맺은 녀석을 따서는
손바닥으로 쳐서
퍼~엉하고 경쾌한 음이 나면 황홀한 사랑으로~
피식하고 새는 소리가 나면 슬픈 이별을 고한다는 꽃

꽃점을 쳐서 희망을 주는 그런 캘리포니아의 주화랍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친구 농장에다 이 꽃을 심어보렴
정말 이뿌더라
저 녀석은
일요일 공치러 갔다가
컨트리 나대지에 피어 있는 걸
보고는 달려가서 찍고....
와서 보니 팀이 티샷을 하고
가더라
쫓아가서 적당한 자리에 두고
쳤다.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은 꽃박사 이네요.
켈리포니아 파피는 로스앤젤레스에서
1시간 정도 운전하여 가면 볼 수 있는데
눈이 부십니다.
편안히 앉아서 구경 잘 했습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람꽃은 많이 봤으니..
주변을 둘러 봐야 것다 싶어서
시작한 야생화 즐기기는
오는 7월이 되면 1년이 되는갑다.
친구야
미국에 색다른 야생화가 있으면
좀 찍어서 소개해라.
잘 지내고
좋은 글 올려주길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이는 아름다운 꽃을 압니다.
아름다운 꽃속으로 그대의  영혼이 숨쉬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마음을 선물로 보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해영친구는
야생화에 관심이 많은거 같던데..
도봉산에 핀
함박꽃나무 좀 소개하렴
어느 싸이트에서 봤는데..
도무지 남에서는 보기가 힘들어서
김일성이가 좋아 했다는 ...
댓글이 넘 맘에 든다.
감사^^*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천재 오랫만일세.
많이 바빴든 모양이지.
한동안 야생회 얘기도 고팟고
궁금도 하였네.
CAL POPPY는 알아도
한국이름으로
금영화라는건 첨 알았네.
고놈 이뿌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금윤아 잘 지내지
댓글로 자주 만나니 곁에 있는거 같다
항상 걸쭉한 입담
마주 앉아 밤새도록 듣고 싶은데
언젠가 기회가 오것지
그 때까지라도
자주 이 곳에서 만나자
하는거 없이 바쁠때가 있거던
건강챙기면서 즐건날 보내길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부모님 다돌아가신 친정에
오라버니마져 어디 잠시
출타하고 안계실때처럼
문천재가 없는 쉼터가
어째 좀 허전한 것같아서
한번 해본소리다만
겨우 붙잡고있는 이끈 놓지말고
이 쉼터에서나마
자주자주 보세나.
의사도 항상 건강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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