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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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4-22 09:35 조회9,02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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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간이 구박의 시를 접 할때면
신선처럼 사는구나 부러워했지
몽산포서 한잔 걸친 구박께서
집으로 오는 내내
내 손을 꼭잡고
사십수년 전의 가물가물한
추억도 들려주고
생전 듣도보도 못한
니노지 타령도 흥얼거리고
아직도 순수한
친구의 모습을 보았다.
반갑다 칭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