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작품이다.
날로 달로 발전한다.
 
돈 주고도 이 보기힘든 걸
꽁으로 구경 너무 잘한다.
발품 작품 고맙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11-28 03:55

언제나 변함없이 재기 발랄한
우리 임금님 반갑소이다.
건강하시재?

자판에 닿 홋소리 퍼즐 맞추는게 넘 더디고 서툴어
카톡을 기피하고 살다보니
많이 뜸해졌네 그랴.

잠깐 쉬어가십사고
주섬 주섬 서툰 그림 올려 본 건데
'작품'하곤 넘 거리 멀지요.ㅎㅎ

그 때 그 때마다
쏙쏙 들어오는 임금닌 멋진 글들 잘 보고 있다오.
늘 건강하시기요.

캬아  김총무  증말 존 귀경했네요
첫번째 사진 얘월이제 ?  이동네  양어장에서 회 파는곳있다
달밤에 해변가에서 파도보며 한띄비 해봐라 직인다 증말로 ㅎ ㅎ ㅎ
어이  진주 창수사장  이거 함봐라  옜날생각날껄  ㅋ ㅋ ㅋ 새벽꺼정 7병묵었나 ? 몰것다

세월호 엎퍼지고  나니 인천서 가는뱃길이 없어 올해는 제주도를 못갔네요
저가항공 타고라도 잔차가지고 함가야것다
홍주가  날 폼뿌질 하네그랴 ㅎ ㅎ ㅎ
재밋게 사는모습 보기존네요
항상건강하시게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11-28 04:20

맞아요,애월
그런 줄 알았으면 거기서 회하고 한 띄비 할 걸
그냥 지나쳐 버렸지, 에이 아쉽네.

연전에 배 타고 가 한라산 오르곤 했지요.
그 땐 그 것도 참 운치스럽다 여겨졌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지만,ㅎㅎ.

해안도로 누비는 잔차들이 엄청 멋지던데
비양기에 잔차 안 실어주모 우야노?
안되면, 스쿠터나 오토바이 빌릴까...

암튼, 아련한 지난 시절의 낭만
꼭
뿌듯하게 되찾아 보길 바래요.

역시 작가님 이시다.
김홍주가 찍으니 제주도가 달라진다.
멋진 풍경 멋진 솜씨다.
제주도 멋진 풍광  자알 보고 갑니다 .danke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11-28 04:42

아유, 민망하게
작가는 무슨.....
남들 웃어요.

자주 가 보진 못하지만
갈 때마다 늘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게
제주도인 것 같아요.

하도 이국적인 곳이 많아
보이는 것 마냥 이채롭고
아직도 못 둘러본 곳 수두룩 뻑뻑하고...

하긴 동네 올팍도
들를 때마다 느낌 다르데.
계절 흐르고, 기분도 바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