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를 걸으면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강가를 걸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17 20:28 조회11,094회 댓글0건

본문

강가를 걸으면


 

고속도로를 씽씽 내달리다보면

후닥닥 지나쳐버려

생각할 틈새가 조금도 없다


강가 오솔길을

혼자서 어슬렁거리다 보면

생각할 겨를이 많아서 너무나 좋다

 

2629C833562226A21B260C

 

2015.10.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