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도와 주세요.우리님들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좀 도와 주세요.우리님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4-12 15:41 조회5,495회 댓글4건

본문

[긴급]사랑하는 아내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긴급]사랑하는 아내 찾습니다 강원도농도원생님 도와주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찾아요

이글을 보시는 네티즌 여러분 도움을 청하고싶습니다

아내를 찾아헤메인지 삼개월 입니다 ,고속로이며 버스터미널 기차역 이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전단지 를 붙이며 다녔습니다 ,,

하지만 아직까지도 찾을길이 없어요 경찰에도 신고 돼어있으며 ,

차량수배도 돼있습니다

어찌 된일인지 전혀 나오질 않아요

이렇게 삼개월을 찾아다니고 아무리 노력해도 길이 안보입니다 ,

제 마지막희망 이라면 이렇게글을 올리고 네티즌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하고

카페마다 글을 올리는 것이 전부가 돼어버렸습니다

여러분 네티즌여러분 이글을 카페에도 스크랩도

전체메일도 하여주세요 제간절한소망입니다 ,,

부디왜면말아주세요 도와주세요 ,,꼭도와주세요

여러분 제가 사랑하는 유일한 여자입니다.

저의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 주세요.

행방불명 된 날은 2008.1.11입니다.11일 저녁을 먹고 장을 보고

 집앞에서 전 장을 보고 온것과 집 사람의 쇼핑백을 가지고 올라 오면서

주차하고 오라고 한뒤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10분이 지나도 안들어 오길래 집앞에 나가 봤어요.

하지만 차량도 집사람도 없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1월14일날 부산에서 차량을 보았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갔지만 헛수고 였고 .

또한 부산에서 거의 일주일을 찾아 돌아 다녔습니다.

집사람이 행방불명 됐을때 지갑이며 옷도 화장품도 없는 상황이고

 당시 옷을 입을 때는 하얀색 코트 하고 검정 바지 그리고 검정부츠 입니다.

차량에 있는것은 등산화 하나와 운동화 뿐 어떠한것 하나 가지고 있질 않아요.

혼자서는 밤에 무섭다고 잠도 제대로 청하질 못했습니다.

그런 당신이 없는 지금 어떻게 된지 제 마음 타들어 갑니다.

일도 할수 없는 상태이고 현재는 일을 그만두고 집 사람 찾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사랑하는 제 아내를 꼭 찾아 주세요.

컴맹인 제가 블로그를 만들어 네티즌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아끼는 제 아내를 꼭 찾아 주세요.

꼭이요. 이름 : 홍성숙 나이 : 42살 키 : 153 정도 식당주방에서 일도 했구요.

부동산 일도 했어요. 제가 사는곳은 전남 여수시 국동 입니다.

집사람은 지금 핸드폰을 가지고 가지 않은 상태입니다.

차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차량은...

대우차 에스페로 흰색이며 본넷 부분이 약간의 찌그러짐 있습니다.

타이어 휠캡은 두개가 포드 마크가 있어요.

차종 : 에스페로, 색상 :

흰색 번호 : 05소 1464 이며

제 연락처는 010-5147-2338, 011-251-9536 김종입니다.

찾아주세요.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울님들 자세히 보시고 아시는 분 연락 주시길 바라며

여기저기 스크랩하여 알려 주세요...................

 

-어느 카페에서 본 내용입니다.

간절한 호소가 눈물겨워 우리 방에 올립니다.

마당발 친구들도 많기에 혹여나 도움이 될가봐

올립니다.-

댓글목록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째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우리 모두 혹시 우리 주위에
찿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잘 살펴 봅시다.
남의 일이라고 지나치지 않는
문원장의 정성을 보아서라도...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이런 일이,,,,,,
이 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찾으실 수 있기를 바라며,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박 자네에게
이렇게 고운 심성이 있었구나.
혹시나
이곳 물건너까진 안왔겠지만
그래도 둘레 둘레 찾아볼께.
그라고 다들
안사람 단디 지켜라이 !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