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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보는 석모도 (5월18일 봄나들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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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4-28 17:51 조회13,147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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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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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위치 E:126°20′ N:36°40′ 면적   42.841
특기사항 석모도는 온상을 의미하는 床자에 去자를 인용한 毛자를 더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석모도는 지방유형문화재 제27호인 보문사 석실과 제29호인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기념물 제17호인 보문사 향나무, 민속자료 제1호인 보문사 맷돌이 있다. 관광자원으로는 보문사와 매음리의 해변유원지, 눈썹바위, 낚시터 등이 있다. 이곳 소금은 염기가 매우 좋아 상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섬까지의 배편
육상교통
서울→강화 외포리 선착장
승용차 : 48번 국도로 김포시 지나 강화대교를 건너 2km전방에서 좌회전 (보문사방면)하여 외포리방면
대중교통 : 신촌 그랜드백화점에서 서강대교쪽으로 50m 내려가면 있는 강화버스터미널에서 강화행 버스를 타고 강화터미널에 내려서 외포리행 직행버스를 타면 된다.
강화운수터미널(032-324-0611)

해상교통: 차량 운송 가능
외포리(강화도)↔석포리(석모도) : 10분 소요
선수 (강화도)↔ 보문 (석모도 ) : 20분 소요
문의처 : 삼보해운(032-932-6007)
  보문사와 갯벌체험
보문사→동막해수욕장
강화읍까지 가서 외포리행으로 갈아 타는 것이 좋을수도 있으니까 버스 정류소에서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버스요금은 송정-강화 2500원, 강화--외포 860원입니다.
아침일찍 출발하면 9시정도면 외포리도착이 가능하고 석모도 10시도착 석모도내에서 버스를 타고 보문사 갔다가 보문사 입구에서 식사하고 외포리로 돌아오면 오후2시경.
거기서 버스를 타고 동막해수욕장으로 가서 갯벌체험을하고 돌아온다.
하루밤을 잔다면 일출시간은 05:30경이니까 일출을 보고나서 서울로 나오면 10시정도 될 것 같은 데 시간이 있으시면 강화일출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 김재환

염전→민머루해수욕장→보문사
노랑은행잎이 떨어지는 가을에 승용차를 이용하였는데요.
선착장에서 얼마간을 달려가다가 오른쪽으로 사악 돌면 멀리 펼쳐진 염전이 보이죠, 오래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낡은 창고들이 몇개 보이죠, 계절이 그랬던지 조금은 허전했었습니다. 바닷물을 퍼올리는 물레방아?같은 것과 바퀴가 하나있는 수레? 그리고 타일이 깔려있는 바닥 그리고 조금 남아있는 소금이 신기하고 묘한 기분을 만들더군요
300여미터를 더 들어가면 민머루 해수욕장을 만납니다. 오르막길에 음식점도 한 곳 있구요 특히 고개위해서 보는 해안선은 멋진 풍경을 연출 하더군요. 바로 사진그대로이죠
다시 왔던 길로 나와서 보문사로 향하다 그 길에서 야생 꿩을 보는 행운까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리 높지 않은 길은 오르면 보문사입니다. 특이한 것은 굴속에 절이 있으며 그 앞에 어부와 절에 관한 이야기가 새겨진 글이 흥미로우며 계단을 오르면 석불좌상을 볼 수 있습니다.
육지 같은 섬 강화도를 구비구비 돌아 차도 싣고 사람도 싣는 배같지 않은 배를 타고 갈매기 구경까지 해수욕장의 모래사장과 저멀리 바다 구경도하고 괜찮은 섬 석모도 - 어진호
  민박정보
  추천 숙박시설
통나무식당민박(이정수) ☎032-932-3261 꽃게탕 맛이 일품
방주농원 ☎032-933-2035
석모횟집 ☎032-933-3812
민박집은 보문사 입구에 많이 있다.
  보문사
석모도에는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의 3개의 산이 있어 삼산면이란 지명이 생겼으며, 상봉산과 해명산 사이에 보문사가 위치합니다. 새벽 동틀 무렵에 듣는 절 앞 바다의 파도소리와 눈썹바위의 마애관음보살상은 예로부터 강화 8경에 드는 명승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신라 선덕여왕 때 세워진 것으로 전해지는 보문사는 바다와 육지의 미가 조화된 절로 낙가산 중턱에 있습니다. 석굴법당과 절뒤 암벽에 새겨진 높이6.9미터의 마애석불이 일품이며, 특히 서쪽 뒷산에서 바라보는 서해낙조는 강화팔경중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답습니다.
강화의 포구 외포리에서 선편과 차편으로 30분정도의 거리에 아담한 산속 서쪽 바다가 굽어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보문사는 선덕여왕 당시(635) 회정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절을 세우고 보문사라 하였습니다.
절을 창건한 후 14년만에 바닷가에서 어부가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그물로 얻어 절의 우측 석굴에 봉안했습니다.
1867년에는 나한각을 건조하였고 1893년에 고종 왕후 민비의 명으로 요사와 객실을 건조하였습니다. 1918년에 법당을 중수하고 그후에 절 뒷쪽에 높은 절벽에 관음존상을 조각하여 봉안하였습니다. 1975년에는 주지 정정수 스님이 범종을 주조했는데 이는 그 당시 우리나라 최대의 것으로 높이가 215cm, 지름이 140cm, 무게 4t으로 종 머리에는 꿈틀거리는 용이 양각되었고 선녀의 비천상과 연화 무늬가 있어 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뒷산에는 작은 배와 모양이 흡사한 "배 바위"가 있으며 석실 북편에는 1,000 여명이 넉넉히 앉을 수 있다하여 천인대라 불리는 바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문사 앞 밀려오는 조수를 보문첩도라 하여 강화8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마애석불좌상
보문사 석굴법당 왼쪽의 4백30 여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높이 9.7m 의 관세음보살상이 새겨진 「눈썹바위」가 나타납니다.
관음보살상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9호]로서 1928년 금강산표훈사 주지 이화응과 보문사 주지 배선주가 낙가산 중턱 일명 눈썹바위에 조각한 것입니다.
네모진 얼굴에 커다란 보관을 쓰고 있으며 손에는 정병을 들고 연화대좌위에 앉아 있는데 뒤에는 광배를 지고 있으며, 얼굴에 비해 넓고 각이진 어깨에 통견의를 입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기도를 드리면 염검하다는 소문이 나면서 입시철이면 수험생 자녀의 합격을 비는 학부모들이 많이 몰려들기도 합니다
  민머루해수욕장
보문사에서 남쪽으로 5Km가면 오른쪽으로 어류정항 표시판이 보이고 이쪽으로 가면 염전, 해수욕장, 갯벌, 포구 등이 차례로 나타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석모도에서 하나밖에 없는 민머루 해수욕장의 길이는 70m이며 썰물 때면 갯벌이 드러나 각종 어패류 채취도 할수 있어 자연현장학습장으로 적격이며 해변 뒤쪽으로 솔밭이 이루어져 있다.
석모도에서 2시간마다 해수욕장행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해명산
해명산은 해발 308m이고 편도 9km에 산행시간은 3시간정도가 소요된다.
산행을 하다보면 주변 섬들이 오밀조밀하게 파노라마처럼 바다위에 펼쳐있는 경치가 절경이며 바다위를 걷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산행종점에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한 우리나라 3대 기도사찰의 하나이며 관음성지인 보문사가 있고 등산후 어류정 및 나루뿌리에 가면 삼식이(꺽지),숭어등 회와 매운탕이 있고, 절아래에는 손두부가 별미이다.
교통편은 선착장에서 대중교통인 보문사행버스를 타고, 진득이고개에서 하차하면된다.

[등산코스]
* 1코스: 편도 5km, 약 1.5시간~2시간 정도 소요
풍양석모리 선착장→면사무소 →낙가산눈썹바위 →보문사

* 2코스: 편도 9km, 약 3시간 정도 소요
보문사행 버스 →전득이 고개하차 →해명산 능선 → 보문사
  농어회, 숭어회, 벤뎅이회, 꽃게탕
산과 바다(032-932-3814)
보문사 입구 우측에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가족/단체를 위한 별체 오두막집으로 꽃게, 농어, 숭어회와 매운탕, 산채비빔밥, 도토리묵과 석모산 막걸리가 일품이다.

촌사랑(032-932-3831)
보문사 주차장에서 보문사 입구 좌측에 오래된 나무집으로 젊은 연인들을 위한 간단한 벤댕이회, 도토리묵, 인삼 막걸리 등이 있으며 특히 손두부는 옛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횟집(032-933-3812)
석모리 삼산지서에서 500m 지점 석모리 선착장에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섬돌모루 섬을 보며 석모도산 농어회, 숭어회, 벤뎅이회, 꽃게탕으로 유명하며 섬돌모루섬을 산책할 수 있는 어촌 그대로의 횟집이다.
  자전거 하이킹
석모도에 내리면 먼저 자전거를 빌려 타고 섬을 휘감고 도는 해안일주도로를 신나게 달려보자. 석모도는 하루돌기에는 너무 환상적인 코스이다. 중간중간 언덕도 있어 초중급자 모두에게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 코스소개 *
[초보자]배에서 내리면 첯번째 갈림길에서 왼쪽방향으로 진행하여 보문사를 지나 한바퀴돌면 약25km 정도 된다.
[중급자]배에서 내려 첯번째 갈림길에서 왼쪽방향으로 진행하면 언덕이 나타난후 다운힐 하면 민머루 통나무집 간판이 보이는 곳으로 좌회전하여 염전을 지나 계속가면 민머루 통나무집이 나타나고 바다가 보인다..그곳에서 계속 포장된 언덕을 올라 다운힐하면 해변이나타나게 되고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나와 섬을 일주하다가 선착장 가는 쪽과 하리쪽 가는길이 있는데 하리쪽으로 진행하여 계속가면 해변이 나타나고 이곳에서 다시 나와 선착장으로 가면 된다.

석모도 자전거 대여 032-932-3364
  어류정항 해돋이
선착장에서 200m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좌회전해서 15분 정도 달리면 왼쪽으로 어류정항이라 씌여진 빨간색 기둥이 보인다.
석모도 어류정 포구의 파도는 행진곡처럼 빠른 템포이다.
적막한 어둠을 뚫고 해는 짙푸른 색을 쏘아대며 자신의 등장을 미리 예고한다.
뒤이어 포구를 중심으로 비스듬히 오른편에서 왼편으로 치는 파도의 부드러운 무늬결이 서서히 눈에 느껴지기 시작한다.
처음 순간엔 아이의 눈썹만큼 몸을 드러내는가 싶더니 어느새 불쑥 고개를 쳐든다.
7∼8척의 배가 닻을 내린 채 정박하고 있는 어류정에서는 거창하지는 않지만, 단정한 해와 만날 수 있다.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
낙조는 석모도를 찾는 사람들에게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
석모도 사람들이 꼽는 낙조 포인트는 장구너머 포구, 보문사 눈썹바위, 석모리~보문사를 연결하는 도로의 고개마루 등이다.
'장구너머 포구' 는 염전.해수욕장을 지나야한다. 선착장에서 석포리로 가다보면 입간판 (민머루 해수욕장) 이 나타나고 10여개의 소금창고와 염전을 만날 수 있다. 염전은 4월에 들어서야 작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아직은 한산하다.
민머루 해수욕장도 한적하기는 마찬가지. 민머루 통나무집을 지나 '장구' 모양의 고개를 넘으면 아담한 포구가 모습을 드러낸다.
해가 지면서 붉은 장막이 드리워지는 오후 6시. 하루 일을 마치고 포구로 들어온 고기잡이 배들 사이로 구름과 파도가 붉은 색을 토해낸다. 30여분간 자연이 펼치는 한편의 드라마에 도취하다 보면 일말의 아쉬움에 발을 옮기지 못한다.
보문사 눈썹바위는 사찰 순례와 함께 낙조를 즐길 수 있는 곳. 눈썹바위는 보문사 대웅전 뒤편에 설치된 4백여개 계단을 올라야한다. 눈썹바위에 새겨진 마애석불을 참배하던 신도들과 하산하는 등산객. 이들도 황혼이 시작되면 낙조를 감상하기에 여념이 없다.
석모리~보문사 도로의 고개마루는 실향민이 애용하는 장소.. 안개 없는 날이면 함께 고개마루에 올라 가깝고도 먼 북한땅을 바라보며 아픔을 달래는 실향민들이 많다.
  보문사 맷돌과 향나무
고 육영수 여사가 즐겨 찾으시기도 했던 절로서 승려들의 수도처로 지정되었 때는 300여명의 승려들을 수용하기도 했으며 그때 취사용으로 사용하던 지름 69cm, 두께 20cm의 맷돌이 보존되고 있습니다. 보문사 석실 앞 큰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향나무(기념물 제17호)는 입구의 은행나무와 마당에 있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와 더불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생태계가 자연그대로 보존된 석모도 갯벌
생태계 기행은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며 함께 여행길에 오른 자녀들에게는 현장학습의 효과를 톡톡히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속성상 쇼핑 등 소비를 촉진하는 기존 관광과는 달리 자연을 보고 감상하는 것으로 경비의 지출이 적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一石三鳥"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생태관광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생태관광지를 선정하였는데 바로 인천강화의 석모도입니다. 온 가족이 맛이나 조개를 따위를 잡을 수 있어 "해산물 채취"라는 색다른 재미를 만끽 할 수 있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태초의 신비"로의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갯벌에 사는 생물>
농게, 집게, 넙적콩게, 달랑게, 총알고둥, 담치, 모래게, 백합, 미들조게,참갯지렁이, 갯다슬기, 돌게(바윗게), 갯지네, 긴맛조개, 갈대, 물새,주황해면, 부채말, 록위이드, 꽃가재게, 숭어, 말미잘, 짱뚱어 등이 있습니다.
  해암약수
보문사에서 일주도로를 따라 1㎞ 쯤 가다보면 유명한 「해암약수」가 나오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해암약수는 96년부터 음료수 허가권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면서 인천시 음료수허가 1호로 등록됐습니다. 여기에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을 연결하는 능선을 따라가며 양옆으로 펼쳐지는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3∼4시간의 트레킹코스는 석모도의 자랑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염전
보문사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면적은 약 181,000평 되며, 연간 소금생산량은 80,000 ~ 120.000가마가 생산됩니다.

댓글목록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응 ! 촌사랑집에 쪼그마케 있구만!

나는 그 전날 즉 17일(토) 날 중국 출장가게 되어 있어서  또 빠져야 하겠구만! 태현이 회장에게 많이 미안하구만!

대규야! 태현아! 내대신 인삼막걸리 많이 묵고 오이라! 참말로 맛이 있니라!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밴댕이 소갈머리는 훔쳐갈 수 없다  먹고는  갈 수 있다


소갈머리가 생각을 많이 하여
심심산골 벽장에 쌓아두었던바
도둑놈이 훔쳐가려했는데
전기불이 없어서 보이지는 않고
손으로 더듬어 쌌다가
그만 머리통을 건드리고 말았다
안 그래도 머리카락이 빠져 싸서 신경질 나 죽겠는데
화가 잔뜩 난 소갈머리가
벌떡 일어나 앉으며
탐이 나면 그냥 가져가지
만지기는 왜 만져 쌌나?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규야!
매번 행사때마다 미리 글을 올려서 구미가 당기게 해줘서 고맙다.
벤댕이회와 순무 그리고 인삼막걸리의 멋진 조화가 사실상 후편의 하이라이트라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  엄청수고 혔다
맨날 맨날  칭구 위해  애쓰니  복 마이  받것다 ㅋ ㅋ ㅋ
남으면  나도 좀주라  ......
그래서  난  갈땐  됄수있슴  잔차타고  갈끼다......
올땐  빠스에  잔차실고  칭구들과  곡차한잔 
하면서  올란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대표
뻐스에서 곡차는
딱 한잔만 하고
친구들을 위하여
라이브 레퍼토리는
많이 준비해와라.
친구들이 즐겁도록...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규야,
아이고 좋겠다.  봄나들이를 가게 되어서.
곡차는 몸에 좋으니  많이 마셔도 된다.
보문사는 귀에 익은 절이나 한번도 가지 못했고
석모도는 아주 생소한 곳이네.
즐거운 봄소풍이 되기를.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철아
나는 매년 이맘때면
가슴이 설렌다네.

좋은 계절이기도 하거니와
도심을 벗어난
시원한 곳에서
친구들과 만날 수 있기 때문이지.

상철이 친구도
같이 갔으면 참 좋을텐데...

김용현님의 댓글

김용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령 방파제에 원인모를 집채만한 파도로 많은 관광객이 휩쓸렸다는데....너무 위험한데는 가시지 마세요...ㅎ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석모도는 강화도에서 배로 10분거리
보령하고 비교될 수 없습다.
김용현 친구도 같이 갑시다.
안전은 저가 보장합니다.

김용현님의 댓글

김용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석모도가 강화도 부근이군요...같이 가자고 하시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만...사는곳이 너무 멀어서요...
몇해전에 인천에서 배를 타고 백령도에 갔었는데....가는 도중애 배가 몇번이나 바다 한가운데서 갑자기 멈춰서곤 해서 불안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스크루에 폐그물이 감겨서 그렇다더군요...동기님들의 석모도 나들이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모도로 나들이 하는 칭구들이 부럽다
언제 같이 하는 날이 오것지
그 날까지 체력이나 비축해야 것다.

그래도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인데....

즐거운 날의 日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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