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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함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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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3-14 15:23 조회5,36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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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댓글목록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라도 좋고  달이라도 좋다. 너무도 아름다워
 그 옛날  사랑얘기를  털어놓고 싶다.
 암.수 사랑얘기도 좋고 , 인간 사랑애기도 좋고,,,,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해영친구야
이제는 산을 헤집고
다녀도 되나?
이 곳은 봄의 기세에
동장군이 슬슬 물러나는거
같다.
자주 남의 화신 띄어 볼게...
잘 있거라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은 노래 선곡 솜씨가 좋네.
내마음 갈곳을 잃어를 최백호 아닌 여가수들의 음성으로 듣고
좋은 선물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옛시인의 노래를 접하니 흘러간 추억들이 생각나네.
사진촬영 기술까지 갖추었네.  고마워.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술까지는 없고
걍 들고 다니면서 똑딱 똑딱...한다.
인간은 보는 것만 보이지만
사진기는 있는건 다 찍힌단다.
그게 마음에 든다.
상철친구야
미국의 볼만한 것 좀 담아
올려다오.
엄청난 용량의 사진첩이
여기에 있는 줄 최근 알았다.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수정처럼 맑다고 하더라
많이 들어라.
늙음에 이르는 길이 좀은 꼬불~~해진단다.
ㅎㅎㅎ
잘 지내게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 함 듣자캣는데 뭐를 더 설치 운운하고 노래가 않나온다.
개한다.가사도 있고 좋아하는 노래니까 내가 직접 중얼중얼 부를란다.
그라고 핸지 달인지 그동네 안살아서 잘 모르긴해도 참으로 보기 좋다.
이제 DR.문형기도 하고 또 사진사 예술사해도 되것따.
앵글 조도 운치 배치 분위기 기가 막힌다.
옆에 애인 하나 앉혀서 입술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실루엣으로 처리하모 더 좋것다.
좋은 그림 자주 올려라. 구경 잘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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