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자 구룡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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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3-25 14:10 조회7,67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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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원장!
고향의 마당에 앵두나무가 없었나?
앵두도 요즘엔 먹는 사람이 별로 없고
재래시장에 가면 가끔씩 볼 수가 있더라.
빨간 모양이 꽃처럼 이쁘긴 한데
큼직한 씨앗이 먹을게 없지
글구 시그럽기도 하고...
근데 암자에 앵두나무가 있어 몇 장을 찍었다.
꽃은 이쁘고 그 속에 또 고향의 향기가 있기에...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이에겐 좋은 꽃, 아주 좋은 꽃향기도
빨리 오나 보네요.
매일 아침 산행 할 수 있으면 얼마나 건강하고 좋으실까?
이 번 주말엔 여기 저기 결혼식
다음주는 터어키 성지순례
저는 봄 마중 다 틀린 것 같네요.
원장님께서 저의 마중꺼리까지 다 해주시고 좋고 좋은 꽃도
좋은 마음도 많이 보내주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한 친구 또 있네.
바쁜 아침시간에 어떻게 산행을 하나.
문원장, 다음에는 스님께 꽃이름 묻지말고
용돈을 드리면 좋아하실꺼야.
건강은 우리보다 잘 챙기리라 믿고. 안녕.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공한 삶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일찍 일어나 산책도하고 운동도하는데
난 그시간에 자빠져자고 있으니 ---쯔쯔-----
그래도 이젠 괘한타.
문박이 올려주는 좋은 풍경사진보고 또보고
더 팔요하면 난 자빠져자면서
꿈속에서 더보지 뭐!
우쨋건 참으로 아침이슬 머금은
함초럼한 꽃향기가 그득한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