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옛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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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3-14 10:43 조회9,67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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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윤아 옛날 사진 찿아 올렸다.덧붙여서 김용경,박대준,최수건이와찍었던 사진도 같이 올린다.
자네는 그때 교모를 쓰고 있었네.
모범 학생이라서 그랬는가 보다.
두번째 사진은 좌우대칭 수정했다.
40년 넘게 보관해오면서도
좌우가 바뀐 것 몰랐다.
댓글목록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들고 늙어 가나보다.
옛날 생각나고, 이것 저것 뒤적이고 하면
영감 냄새난다고 한다.
젊은 아가씨들 자주 쳐다보고
팔팔한 척이라도 해라
그래야 안 늙는다.
그래야 9988-555할 수 있다.(이태현 회장님의 슬로건)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범생이티 억수로 나네. 저기 냄비들은 또 뭐꼬?
장동그이 닮은 절마가 최수그이가? 쥑이네.
대규야, 영화( 친구 ) 페러디 함 해봐라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리짝 사진들을 보니 추억이 새롭구나. 그래 추억이라도 회상해보자!
1.진중운동장을 끼고 올라가는 길 같은데 사진이 뒤집어진 것같구나.
포즈가 너무 뻣뻣하다 .다음에는 유연하게 폼 좀재고 다시 찍자.
가슴에 꽃을 둘다 꽂은걸보니 무슨 상받고 찍었나.
2, 박대준이와 최수권이는 약간의 것멋이 들었고
용경이는 장난기와 불량기가 줄줄하는구나. 지금은 뭘하나?
3. 예의 서울 교대출신 국민학교선생한다는 서울 아가씨들이다.
남해 금산에서 찍은 사진인것 같은데 앞 오른쪽은 참 예뻤지.
무신 서울아가씨들은 다들 이리도 예쁜가 했었지?.
현갑이 대규 임금님 또 하나는 서정윤인가 병채인가.
그리고 가운데 모자않쓴자는 누군지 모르것다.
아뭏든 40년전 사진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 오래 살았다.
가끔씩 색바랜 오래된 사진 한번씩 올??기대해본다.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복 입고 교모 쓰고 있으니 얼굴이 비슷비슷하네.
서울교대 아가씨들 보다 그때는 진주여고 교복을 입은
단발머리 소녀들이 더 좋았는데.
손가락에 꽃시계를 끼우고 싶었던 순수했던 시절이 그리워지네.
친구들, 건강히 주말 잘 보내게.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수권이 완전 장난꾸러기 폼이다.
박대준이는 옛날 동국제강인가 다녔는데 요즈음 통 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