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시절에 배운 詩(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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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3-16 17:44 조회5,20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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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 컴 솜씨가 일취월장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네여.
훌륭한 예술은 설움과 핍박속에서 많이 나오나 봐.
하기사 요즘같은 시절에(향수)같은 詩가 쓰여지겠나..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회장이 아무래도 날 보라꼬
좋은 옛추억들을 올려주는구나.
아무래도 욕본 과거를 체험한자
젊음의 한고비를 헤집고 올라온자.
가난과 영욕,실패와 좌절을 맛본자.
깜깜한 새벽에도 칠흑같은 어둠에도
언젠가는 봄은 이렇게 기필코 오는것을 !
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하모!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금님의 해설이 원작보다 더 훌륭하다.
아직도 패기를 갖고 살아보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