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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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3-17 10:52 조회5,18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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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만 보면 언제나 마음이 쓸쓸해 지는건
나만이 그런건가?
그래서 집의 정원수에 목련은 없다.
좀더 세월이 흘러 충만된 기쁨으로 이 꽃을 맞이 할 수 있다면
좋은 놈을 골라서 심어야지 ...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 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내일을 바라보면서 하늘보고 웃음짓고 함께 피고 함께지니 인생의 귀감이로다 그대맑고 향긋한 향기 온누리 적시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
댓글목록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님! 3월 22일 어때요? (친구야 보고 싶다의 날; 이 태현 회장님의 초대)
한 번 뵙고 싶네요,꼭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 이로다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내일을 바라보면서 하늘보고 웃음짓고
그대 맑고 향긋한 향기 온누리 적시네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살아가리라.
원장님의 마음이 들여다 보입니다
목련 향기에 흠뻑 취하시길 바랍니다.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서울의 친구들 함 보고 싶습니다.
값있게 사는게
별거 아닌데...주변에서 흔히 보는
너무나 값진 삶(?)을 살려는
욕심이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자기의 본분만 지키고
의무는꽉 채우고 권리는 적당하게
주장하면 되는 건데.... 그게 그렇게
어려우니
ㅎㅎㅎ
동창회비 잘 내고
참석은 적당하게 빠지면
남의 몫은 크지니...ㅎㅎㅎ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