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지에서 머슴생활 임기 마치고 안부전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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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2-07 05:45 조회5,444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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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윤이 오랫만이다.
중책인 미동부 지역 회장직을
무사히 마쳤다니 축하 하네.
이제 우리 홈페이지에 자주 오겠다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소식 자주 전해주게.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라.
박진원님의 댓글
박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금윤, 자네의 밝은 얼굴이 떠오르는구만, 항상 잘 웃었지, 그리고 나의 기억으로는 잇빨이 금니였던가?
그리고, 자네를 보고 "임금"이라는 별명 비슷한 것을 붙여주었던 것 같으이.
반갑다.
자네가 뉴욕에 있는 줄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2000년에 커네티컷 주 하트포드에 살때 연락을 했을 것인데. . .
뉴욕의 프러싱에 있는 무슨 한인가게(주차장 바로옆에 있었음)에도 자주 갔었다네,
나도 오늘 명절 제사를 모신 후에,
하도 재미가 없는 설날이라서 동창회 사이트에 들렀다네, 종종 연락하고 소식주게.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끔 1438사랑방을 들러보면 김대규 고의석 자네들 다 특정분야에 일가를 이루고 사는듯 하네! 대규야 올해도 남이 알아주든 말든 계속 욕보거라,.그리고 고의석의 글을 읽어보면 손끝에서 노는 현란한 기교가 아니라 달관의 경지에서 뿜어나오는 꿀물같은 글이 아닌가 생각이드네. 계속 나같은 불쌍한 중생을 위해서라도 쉼없는 노력과 정진해 내면의 엑기스를 펼처주길 바라네. 그리고 박진원아! 반갑다. 나는 이곳에서 우물우물 우짜다 보니 벌써 30년이 후다닥 흘러갔다. 이곳에서 만날수있는 기회를 놓쳤구나.그때나 지금이나 키는 크지? 말수는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새는 교수님이라 말도 잘하겠지. 다들 건강하기를 빈다네.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야 반갑다.
우연한 기회에 미동부 진주고 동창회사이트를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의암회라는 봉사모임에 친구가 관여하고 있는걸 알았고
조금후에 동부지역회장에 취임한걸 알았었다.
얼마되지 않으것 같으데 벌써 임기를 마쳤다니 세월이 흐르는 물처럼 빠르기도 하다.
우리가 고등학교 다닌게 어제 일처럼 선명한데 벌써 환갑나이니------
무사히 회장직을 마쳤다니 축하하고 수고 많이 하셨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환아 반갑다. 답글을 달아 주었구나.고맙다. 항상 앳띠고 예쁘장한 눈가엔 항상 웃음기와 장난기가 흐르든
다정한 친구야. 그런 앳띤 진환이도 늙어야만 하겠니! 너혼자만이라도 늙지말고 그대로 간직해주모 안되것나?
욕심인가. 4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장사는 없겠지. 그래 이제라도 좋다. 더이상의 먹는 세월은 먹고 토하고
살거라. 그래야만 언젠가가 될줄 모른다만 우리 함께 얼싸안고 해후할땐 덜억울하겠지. 모쪼록 건강해라.
장규현님의 댓글
장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윤아 ! 잘지내고 있는지?
명절이래도 명절 같지않은 명절을 보내고 있갰군.
그건 여기도 마찬가지야.
그동안 멀리 이국에서 동문들을 위해, 친구들을 위해, 애쓰셨다니 더욱 고맙고...
봉사란 눈감은 사람만 봉사가 아니고, 남을위해 뭔가 할 수 있는일이 있다는건 또 다른 즐거움이지.
진원이 글에 대한 댔글을 보고 언뜻 생각이 났어.
너가 옴의 법칙을 얘기하니 너가 학교 다닐때 과학을 아주 잘했다는...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규현아! 욕본(?)과부끼리는 좀 통한다는데 한마디 하자. 눈감은 봉사도 아니면서 봉사하니라꼬 참말로 욕봤다.
사랑방을 둘러보니 멋지게 마무리까지 지으면서 유종의 미로 장식한듯 역시능력있는 친구는 역시다르구나.고맙다.
그동안 나는 이쪽봉사하니라꼬 좀 소홀했는데 이제 조금은 시간적여유가있을 듯해서,동기들이 노닥거리고 1438사랑방으로 기웃거라는것이 다른곳보단 마음이 좀 편할듯 해서 주전없게 가끔씩이나마 좀 들락거릴란다. 괜찮겠지. 그리고 이 임금윤이를 과학을 아주잘 했다고 기억한 모양인데 신중일선생님덕분에 좀관심을 가지긴해도 김대규보다는 한창 영 쎈찮았니라. 다시한번 친구장규현회장의 노고를 빈손으로나마 치하(?)하고싶구나.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사 이 방에 들어 왔네
뭐가 바쁜지 어디 좀 다녀온다고..
금윤이 칭구 올 만이군
미국에 사는 지도 몰랐네
글구 막중한 임무수행을 무사히 끝나고
신고하는 걸 보니 꽤나 힘이 들었나 보구나.
반갑고 자주 드나들면서 지면으로나
인사하자꾸나....
언젠가 같은 반에서 공부도 한거 같은데
기억이 아물거리네
잘 지내게
난 부산에 있다네
혹 부산에 오거던 연락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