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배 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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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3-06 17:09 조회5,92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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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이 연극을
보았는데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황량한 마음에 뭔가 내게도
고도가 나타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갔다는 기억뿐
그리고 연극을 무척이나 좋아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가?
손숙의" 어머니" 이후
극장을 찾은 적이 없으니
변해도 많이 변해버린것 같다.
고고와 디디
포조와 럭키
그리고 소년...
부패극의 효시 베케트
과연 우리의 평생에
Godot
는 나타날까?
고도를 본 칭구
있나?
영명이 친구는 봤을라나?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경우에는
Escape From Freedom과 Freedom From Fear는 동의어가 될 수 있을까?
그 끝이 없는 자유가
공포가 되는 경험........
그려
나는 노는 것이 더 힘들어
일중독환자도 아니면서 .......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는 것도 풍류가 있어야 한다던데
일하는거나 노는거나 같은 동격이지 뭐
멋지게 노는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노는게 싶지 않을까?
우리같이 일상사 단조로운 직업도
드물것지
뭔 변화가 있어야지
항상...get away from it all...이 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