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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들려온 루머. 인기를 실감합니다. 잊혀지지 않았다는 증거이자 관심이겠지요. 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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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2-09 07:39 조회5,302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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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반갑습니다.
우연히 yahoo 거기를 검색하다 동문사이트를 만나는 행운을 가졌습니다.
1991년 미국에 이민와서 salisbury maryland 한곳에서만 살고 있습니다.
2004년15년만에 하와이를 거쳐 한국방문하여 친지와 친구을 만났습니다. 한국방문시 두친구가 서울에서 호텔비 15일분과 시간을 내주어서 식사와 함께 정겨운 대접을 받았고 진주에서,3친구가 저녁식사를, 부산에서 1친구와 식사하고,한달여 만에 미국으로 왔었습니다.
그런데 2008년1월말에 이상한 루머를 듣게 되었지요.
김성원이가 미국에서 거지가 되어 한국에 나타나 호텔비와 식대가 없어 서울두친구가 불쌍해 2분하여 미국거지를 도와 주었다는 루머입니다.
이루머를 전한친구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를 불쌍하게 동정하며 전해주었지요.
대교회장 강영중이라는 친구의 new golf장 개업에 갔다가 들었다고 하더군요.
많은 동문이 초대되었다고요.
나훈아가 이해됩니다.
혹시 루머를 들었다 해도 오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미국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email주세요.  sung_001@msn.com     address: 523 gordy rd salisbury md 21804 USA.
phone:18502667848 fax:16365528017
루머를 만든 친구가 진정 불쌍하게 생각됩니다.진주에 살고있는 친지들이 걱정할까 염려됩니다.
한글입력은 정말어렵군요.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성원

댓글목록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봉곡동 노타리근방에 주유소도 하고''
키다리 성원이 아이가? 본지도 오래고 소식도 오래고''''
잘 살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반갑노?
그까짓 헛소문 따위는 신경끄고 종종 여기에 들어와서 소식이나 전해주면 친구들이 좋아 할끼다.

김성원님의 댓글

김성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의석
고맙군요
리플 주셔서....
우리도 이제 환갑입니다.
모두들 평화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여생을 보냈으면 합니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원아 오랜만이구나. 나는 고등학교 다닐 때 백일이 뒷집에 살던 이 동근인데. 기억할 지 모르겠다.
 설령 이런 얘기가 사실이든루머든 공식적인 공간에 올릴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거론한 친구들 각각의 성품을, 특히 원경이는 내가 잘 아는 친구인데 ...그건 오해 라고 생각이 된다.
건강하고 행복하여라.

김성원님의 댓글

김성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동근
반갑다
먼저 원경이는 유아시절부터 나의 죽마고우이니 잘 안다.
원경이가 이런 루머를 만들지 않았다는 것도 잘아니 염려 말아라.
그러나 너의 답글에도 언중유골이 보인다.은근히 풍기는 교묘한 언어를 사용하는것 말이다.
 [설령 이런 얘기가 사실이든루머든 ] 이런말은 확실한 내용언어가 아닌것이라 생각한다.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해 주었는데도 루머가 아니라 '사실이든루머든' 이라고  표현하는구나.
그래서 공식적인 천만다행히도 동문사이트를 발견해서 해명 할수 있었다
보지 않았으니 당연한것이지만 친구의 말이니 믿어주고 애매한 표현은 언제나 루머를 만든단다.
답글 고마웠다.

김성원님의 댓글

김성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재우
기억해주어 기쁘구나.해맑은 소년이었던 이었다고 기억한다.
아마도 태열이 와도 친했다고 생각된다.
위로의 답글에 감사한다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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