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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의 찻집/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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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2-13 20:04 조회7,4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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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눈물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눈물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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