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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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1-30 17:30 조회5,623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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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詩는
우리 동기 김영명친구의
어부이신 배은경님의
시인등단및 시집출판 기념에
참석했다가 선물받은
시집에서
감명받은 작품 한 점을
올린겁니다
여러 작품들이
다 좋았지만....
시인의 허가 없이 올렸는데...저작권에 뭐 시비하시지는 않겠져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사이신 영명이 어부인께서 이런 싯귀를
가지고 있는줄 꿈에도 몰랐어요
몇번뵙지만 그냥 핫끈하시고 친구끼리 잘 어울려
잘뛰고 춤추고 노래하고 즐겁게 노시는 것 밖에는..
좋은글 있음 많이 올려주세요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을 이야기 하니까
옛날 진주 시내를 벗어나면 터덜거리는 버스를 타고
흙먼지 날리는 것을 보며 차창 옆으로 스치는 풍경을
감상하던 기억이 납니다.
영명이 부인의 시인 등단을 축하하며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김승주님의 댓글
김승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양'의 영명은 고향에서, '봉래'의 상철은 이국에서! 대안(동)의 승주는 고향과 이국을 오가며, 우리들은 이렇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군. 영명의 기타소리를 들으며, 상철의 집에서 숙제하며 지내던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지금은 얼마나 변해 있을 지? 혹시 내 이름이나 기억하고는 있는지?
늘 반겨주시던 영명과 상철의 아버님, 어머님은 어떠하신지?
우리 얼굴은 언제나 한번 볼수 있을 지?
수구초심으로 이젠 고향이라는 한곳을 바라 볼 수 있을 나이들이니 조만간 기회는 있겠지!
우선 연락(neejkim@yahoo.com / naver 나 hotmail로도 가능)하여 근황들이나 알아보자!
영명 어부인의 시인 등단을 축하하면서...
김영명님의 댓글
김영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 고원장, 상철이, 재우, 승주야~
정말 반갑고 정겨운 이름들 이구려~~
우선 고맙고 그립구나!!!
지면으로 인사하고, 자주 연락하세나!
김영명님의 댓글
김영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원장님!!!
오타 두군데 고쳐주세요!!!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나는 오타 잘 친다오.
근데
이 방에는 오타를
곧치는
화타는 웹지기 밖에 없다오.
이식천친구도 지금 성을 갈고
날 보고
인상이 오만상이라네...
오타면 어떻노
다 알아 보는 분들만 이 방을 드나던다네
ㅎㅎㅎ
김영명님의 댓글
김영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눌이 젤 싫어하는게 오탄데,
문원장 !
조심해얄 건데....... ㅋ
문형기님의 댓글
문형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명아!
니는
너 집사람 이름도 틀리게
현수막 걸은거 아나?
배은卿
너 집사람 싫어 했을낀대...
나야 뭐 싫어 해도 된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타가 어느건고?
"만들길더라" ----->요건가?
시귀로 고민한 단어로 보이는데...
이거 국어 시간에 엉뚱한 짖 한게
이제 탄로나네.
우리 친구 부인중에 이런 시의 영감을
가진 분이 있었다니 놀랍다.
영명이 장가 잘갔네...
처음엔 몰랐는데 살아보니 알겠지?
김영명님의 댓글
김영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들아!!!
다들 고맙구나~~~
뜨거운 관심이 쏠리니... ㅎ ㅎ ㅎ
근데 초딩학교를 잘 나와야제~~~
강재우 와 난 금성초딩 나왔제..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