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巨匠숙녀로 우뚝 선 장영주-933홈에서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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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수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0-20 01:21 조회6,588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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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권아,
잘 지내지.
사라 장이 완전히 성인이 되었네, 아직 소녀인줄 알았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라사데의 지고이네르 바이젠'을 즐겁게
감상하고 퇴근한다. 고맙다, 건강하고.
김평원님의 댓글
김평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지고이네르바이젠', 'G선상의 아리아'...
신혼시절 집사람 바이오린을 내동댕이 칠 정도로 클라식에 문외한이었지만
먼옛날 우리들이 한번씩은 들어본 곡들이지요.
한참 감수성이 예민했던 그때 그시절,
무작정 좋아했던 바이올린의 그 음색.
산다는게 무언지 까맣게 잊고 있었던 저리도록 아름다운 그 곡들.
친구 덕분에 다시 감상할 수 있어 정말 고맙네요.
집사람과 같이 종종 감상할께요.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음악에 대한 조예가 보통이 아니네.
사라 장의 연주는
다른 연주자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휴일 아침에 한없이 빠져든다.
좋은 음악을 들을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믾이 소개해 주시요.
최수권님의 댓글
최수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들이여
반갑소
저 바보 술충이가 뭘알겠소
과분할 뿐이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상한 취미를 즐기는 멋쟁이 ! 늦었지만 졸졸 따라다녀야겠다.
심신도 맑아지고, 가끔 순대국도 같이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