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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9-14 09:46 조회7,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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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늠늠하던 덕현이가 아픔을 딛고
일어나고 있더니,,,
보훈병원에 다시 입원하여. 참으로 마음이 무거웠다.
 
자기아들에게  아버지친구다 인사드려라하고는 할말이 없나보다.
나도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친구야,훨훨 털고 빨리 일어나야지,서로 눈만 마주치고 잡은 손을
놓지못하고 ,
 
현재 건강하다고 믿고있는 우리에게 아무쪼록 "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라"마음의 메세지만 받았다.
 
친구가 반가워 할 수있는 지금,문병하여 눈도 마주치고 우정의 체온을
주고 받으시고 ,손도 잡아주시고 위로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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