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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덕현 동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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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9-22 23:06 조회8,6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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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억세게 오고, 차도 엄청 밀리는 날 , 덕현 친구의 병상을 찾았다.
 
날씨 탓인가?   친구의 얼굴이 더욱 수척해 보였다.
 
상반신은 환자려니 하고 보면 ,친구의 모습인데, 하반신은 복수가 차고 다리와 발이 많이 부어 있어
 
무척 안타까웠다. 30년 군에서 다져진 몸도 병마 앞엔 어쩔수 없는걸 보면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는
 
도리 밖에는 ....
 
우리 모두 좋은 생각 갖고, 열씨미 운동도 합시다.
 
건장하고 인상 좋은  아들이 병 수발을 하고 있었는데, 효성이 지극한듯.
 
그런데 대학을 졸업하고 아직 취업을 못하고 있다니 혹시 친구들 중 ,젊은 인재가 필요 하면 한번 일을 시
 
켜보면....      전공은  연극 영화를 했다고 하지만, 그쪽 방면엔 뜻이 없다는군.
 
일반 회사에서 그져 시키는일 성실히 하겠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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