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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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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0-28 08:52 조회9,70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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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명성산 나드리에 참석해 주신 분들, 그리고 마음은 있었지만 바쁜 다른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1438 동기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처음으로 동기회에 참석해 주신 염현섭 동기, 나드리에 처음오신 박진원 동기와
어부인, 김종대 동기와 어부인 반가웠습니다.
흐드러진 억새꽃을 보기위해 시작한 나드리였지만, 축제 마지막이라 경향각지에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모인 관계로 등산길이 붐벼, 애초계획대로 산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차량 정체 관계로 진행도 매끄럽지 못했던 점, 이해 바랍니다.
오고가는 길도 워낙이 정체라, 늦은시각에 도착하였는데도 끝까지 함께해 주신 동기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집나가면 고생길이라고, 나드리란 본래 약간의 고생스러움이 있어야 기억에 남는법.   이번 나드리도 예쁜 추억으로 간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기 회장  장규현 드림

댓글목록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회장님 강총무님
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하여
수고를 해주신 집행부의 여러분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정용덕 친구가 병마를 툭툭털고
자리를 같이 하여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눈부신 억새풀과 멋진 단풍을
만끽한 하루 였습니다.

박진원님의 댓글

박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회장, 자네 덕분에 어릴적 우정을 소중하게 되살릴수 있게 되어 고마우이,
그리고 나와 관련된 몇몇 추억속의 장면들을 기억해주고
나를 다시 친구로 맞아준 여러 동기들에게 감사합니다.
황혼이 가까운 나이에 들어가면서
친구들이 있어서 인생이 덜 외로울 것이니,
이제 친구들이 가진 장점만을 서로 칭찬하면서
그렇게 다시 우정을 쌓아보세나,
모두들 고마우이. 덕분에 가을 단풍속에 흠뻑 젖어보았네.

염현섭님의 댓글

염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도 그리웠던 1438!!
방송이 뭔지 17년간 방송했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끝내고 이제야 합류하게 됬네요
역시 생각한데로 좋은, 그리고 멋있는 그런 모임 이었네요
보잘것없는 염현섭이를 따뜻이 맞아준 친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또한 1438의 무궁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시다바리 할것을 약속 합니다.
총무님, 회장님, 정말 욕 마이 봤네요
1438화이팅!!!

정광화님의 댓글

정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는 꼭 참석한다고 해서 차를 타고 의정부까지 가다가

그만 포기했습니다  그리원 친구들과 억새풀 사이에서

막걱리 한잔 하고 싶었으나 못해 아싶습니다

여러 진행간부님들 수고 많이 하셨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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