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듣는 추억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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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0-29 13:17 조회10,79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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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이 너무 다정 하네요.
가을 분위기와 너무 어울려
허락없이 타이틀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친구 여러분
듣고 싶은 음악이 있으면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단풍미색에 흔들리는 나
갈대물결에 역마살이 발동하는 나
낙엽따라 가을발정을 숨기지 못하는 나
한심한 나는 대규 수권친구가 들려주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만추와 치댄다
아!- 철없는 내 가을월경은 언제 폐경이 될까?
***
고원장 그림도 아름답구료
이 가을풍경에 대규친구가 꾸며주는 음악과
너무 잘 어울려요
다시한번 대규, 수권친구의 노고에 감사드려요.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균아!
오랫만에 글솜씨 보는 구나
어머님 수발한다고 고생이 많다
그래도 넌 어머님이 계시구나
문득 22년전에 돌아가신 울 어머님이 생각나는
가을 이구나
감기 조심하거라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 친구야!
니 덕담에 이늠 등짝에 식은땀 흐른다. 부끄러워서
평소 말없던 옴마가 당신걱정은 말라며 날 위해 기도한다고 말하네
가물가물 모기소린데 비수되어 내 가슴을 후벼 판다
인덕 없는 우리 옴마가 불한당 날 인간개조 시키려나봐
친구야 고맙다. 가을앓이는 하지마라. 나만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