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의 목소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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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7-28 20:13 조회8,6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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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방명록에 나에 관한 글과 "박 진 원" 이라는 이름 석자 그리고 전화 번호가 남겨져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연신 번호를 눌렀지만 통화는 되지 않고. 이 친구 혹시 노망기가 있어 지 전화번호도 제대
로... 다음 날에야 통화를 할수 있었다.
진원이와 나는 진주 옥봉남동 양조장 근처 다리가에서 한동안 자취를 하였다.
그때의 추억이 새록 새록 . 지금도 앨범 한구석을 자리하고 있는 진원이와 같이 찍은 사진이 떠올랐다.
오늘 홈페이지에 진원이의 글을 보니 더더욱 반갑구나.
서울에서 항시 머무는게 아니니 시간이 어떨지 모르지만 동호회도 참여하고 친구들 모임에 자주 참석 하길
바란다.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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