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모임 장소,연화산과 옥천사 (산악회 이동락회장님의 요청에 의하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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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3-31 13:46 조회10,5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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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산도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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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산
산행경로및 시간 황새고개 -0.53Km, 15분-
옥천사
옥천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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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 명부전
절 뒤에 맑은 샘이 솟아오른다고 하여 붙여진 옥천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의상조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나, 불타 없어졌던 것을 고종 32년(1895년) 옛 궁선당 터에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고, 앞면 3칸, 옆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명부전은 조선 중기 때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불계에서 영혼을 재판하는 지장보살을 모셔 놓은 법당으로 현대 사법기관과 마찬가지로 공정하게 영혼들을 재판하여 편히 잠들게 하였다 한다. 지장보살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후부터 미륵불이 출현할 때까지 몸을 6도에 나타내어 천상에서 지옥까지 일체중생을 제도하는 대자대비한보살로 알려져 있다 |
옥천사 자방루
연화산 기슭에 있는 옥천사는 통일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조사에 의해 창건된 절로서 임진왜란(1592)때 불에 탄 뒤 여러 번 다시 지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옥천사 자방루는 신도들에게 설법을 하거나 절의 행사 때 쓰이는 기구 등을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되던 누각으로 앞면 7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며 내부의 중앙에 4개의 고주를 일직선으로 배치하고 통간으로 개방된 커다란 단일공간을 만들고 있으며,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에만 놓인 주심포계 건물이다. 사찰에서 누각은 일반적으로 대웅전과 마주보고 있는데, 자방루 역시 앞마당과 누각의 마루를 거의 같은 높이로 하여 대웅전 앞마당에서 출입하기 쉽도록 하였다. 대웅전 마당 쪽을 향하는 면은 난간을 설치하여 개방하였고 서쪽과 북쪽면은 벽을 설치하였는데, 특히 북쪽면은 7칸 모두 2짝씩의 널판장문을 달아 밖의 경치를 볼 수 있게 하였다. 사찰 누각으로서 대단히 큰 규모를 가진 자방루는 우아한 건물로 이 절의 품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
옥천사 소장품
옥천사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들은 불교의 의식이나 행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물들로 총 119점의 있다.
법고 독경이나 염불시에 리듬을 맞추기 위해 사용
하는 불구의 일종(가로78, 세로81㎝)
삼존위목대
구름과 용봉황을 조각 채색
(가로 54.5, 세로34.5㎝)
시왕탱화
불교의 시왕(十王)을 그려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든 불교그림(가로152, 세로103㎝)
임오명동제향로
향로(높이 129㎝, 외구경 31㎝,
내구경 20.5㎝, 저경 20.5㎝)
청동바라
집전행사용 불구의 일종으로 양손에
들고 사용(둘레 26.5㎝)
신상탱화
1981년 제작 금어, 만향 외 2인
(가로 92, 세로75㎝)
대형 목식통
큰 나무로 만든 밥그릇
(길이 577, 폭 67, 높이 60㎝)
굉소
예불행사용 불구(높이 17, 구경 9.5)
동제식통
밥그릇(높이 23.5, 구경 52.5㎝)
법고 독경이나 염불시에 리듬을 맞추기 위해 사용
하는 불구의 일종(가로78, 세로81㎝)
삼존위목대
구름과 용봉황을 조각 채색
(가로 54.5, 세로34.5㎝)
시왕탱화
불교의 시왕(十王)을 그려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든 불교그림(가로152, 세로103㎝)
임오명동제향로
향로(높이 129㎝, 외구경 31㎝,
내구경 20.5㎝, 저경 20.5㎝)
청동바라
집전행사용 불구의 일종으로 양손에
들고 사용(둘레 26.5㎝)
신상탱화
1981년 제작 금어, 만향 외 2인
(가로 92, 세로75㎝)
대형 목식통
큰 나무로 만든 밥그릇
(길이 577, 폭 67, 높이 60㎝)
굉소
예불행사용 불구(높이 17, 구경 9.5)
동제식통
밥그릇(높이 23.5, 구경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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