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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정담

떠오르지 않는 얼굴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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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1-31 00:35 조회6,7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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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주미 특파원님에게
 
진주를 막 다녀왔습니다. 흐뭇하고 푸근했 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그런데 서운한 점도 있습니다. 전번 귀국해서 이명상회장님만 만나고 가신걸로 홈피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울산 진하바닷가 간절곳 등대의 새해 해맞이 이야길 했을 때 한번 오기로 (소주한잔)하지 않았던가요? 만나고싶었는데....
 
김 주미특파원님!
 
힐러리와 에드워드 케네디의 대권향보와 전망이 궁금하네요. 기사 좀 송고해주세요.
간혹 우리교포들이 유색인종를 대표해서(?) 차별을 받는 듯한 기사도 보았습니다. 백인우월주의라고 봐야하나요?  유색인종에 대한 미국사회의  편향된 시각인지요. 김특파원님의 명쾌한 해설을 부탁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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