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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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2-09 21:34 조회7,04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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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슬픈 일이 뭔지 아세요.
사람들로 부터 잊혀지는 거래요.
세상에서 불행한 일이 뭔지 아세요.
믿어 줄 사람이 없는 거래요.
세상에서 한심한 일이 뭔지 아세요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는 거래요.
세상에서 안타가운 일이 뭔지 아세요
속마음을 털어 놓지 못하는 거래요.
세상이 싫어질 때가 뭔지 아세요.
나를 잘 아는 사람이 나를 몰라줄 때래요.
세상에 비난받는 일이 뭔지 아세요.
해보지도 않고 자신을 포기하는 거래요
세상에서 보람있는 일이 뭐지 아세요.
힘없고 약한 사람을 돕는 일이래요
세상에서 기쁜 일이 뭔지 아세요.
평범한 일에서 행복을 찾는 거래요.
세상에서 환희를 느낄 때가 뭔지 아세요.
사랑한다는 말을 들는 때래요.
세상에서 최고의 행복이 뭔지 아세요.
사랑한다고 말할 때래요.
세상에서 최상의 찬사가 뭔지 아세요.
'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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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말못하며 이런 글 읽혀주는 친구가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요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친구님, 대규친구님은 우리 1438 '레카'의(레스토랑.카페?)의 지킴이요 산림꾼입니다.
얼굴은 볼순 없지만 이렇게라도 대할수 있다니 그래도 이 화상은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함께 산에가고 ,함께 극장가고, 함께 여행가고, 함께 산책하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며,함께 대화하고, 함께 사랑하며, 함께 고생하고, 함께 이겨내고, 함께 웃고 울며, 함께 손잡고 그누구와.....
''WITH!"
그래도 우린 떠나야 하는데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요.
저 지금 서울 갑니다(07:30) 친구님들께 전화드릴께요.
장규현님의 댓글
장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현재의 시점에서 우리를 한번 돌아보고, 마음 다잡을수 있는 글이네요